"'처럼회' 대단" 진중권 혀 내두른 한동훈 청문회 어록

[영상] "'처럼회' 대단" 진중권 혀 내두른 한동훈 청문회 어록

중앙일보

입력 2022.05.11 10:49

업데이트 2022.05.11 12:51

강대석 기자 오욱진 기자

‘한동훈 vs 민주당’ 청문회 설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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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fUtQZ_PQFo4&t=8s

지난 9일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 발언이 연일 화제에 올랐다. 특히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등 민주당 내 '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각종 어록까지 만들어져 인터넷 게시판에 오르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의 논문 공저자를 두고 “이모와 함께 썼다”는 엉뚱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이모 교수’를 이씨 성을 가진 익명의 교수가 아닌 문자 그대로 ‘이모인 교수’로 해석해 생긴 일이다. 또한 최강욱 의원은 노트북 기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익명표기 ‘한**’(한국쓰리엠)을 한 후보자의 딸로 추궁하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SNS에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처참한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럼회 소속 의원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했다. 한동훈 청문회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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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ho****3분 전

  이 천치들이 검수완박의 주인공이다. 아 대한민국.

  좋아요7화나요1

   
• pcho****5분 전

  너무 웃어 배꼽 빠지다 말았다. 이 천치 국회의원들아. 뭔 낯으로 세금으로 월급을 받니? 국민 여러분 위에 얼굴 나온 천치 국회의원들에겐 다시는 1표도 주지말고 얼굴 안 봤으면 합니다.

  좋아요9화나요1

   
• gmav****7분 전

  다들 보셨죠~~우리가 저런 정신머리없는 사람들 정권아래서 5년을 보냈다는게 기가 찰 노릇입니다~~

  좋아요15화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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