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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Jimie 2022. 3. 18. 12:46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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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_p3K7-g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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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현관 입구에서 현판식을 합니다. 윤 당선인은 현판식 이후 첫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앞으로 인수위 회의는 수시로 당선인이 주재하면서 함께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인수위 운영 상황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판식 및 전체회의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을 포함한 약 40명 정도 인원이 참석합니다.

 

[속보] 尹측 “문대통령과 靑만남 긴밀히 소통…바람직한 결과 노력”

중앙일보

입력 2022.03.18 14:25

업데이트 2022.03.18 15:27

[속보] 尹측 “문대통령과 靑만남 긴밀히 소통…바람직한 결과 노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둘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왼쪽 셋째) 등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18일 김은혜 대변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 만남과 관련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국민들 보시기에 바람직한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대선 후 첫 대면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을 약 4시간 앞두고 실무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회동을 전격적으로 연기했다.

 

정치권에서는 정권 이양기에 한국은행 총재, 감사위원 등의 인사문제를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 등에서 양측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현팍식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군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인수위원들과 함께 현판식하고 국정과제와 인수위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전체회의를 갖는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결정 청와대 밖 대통령 집무실 공약 이행하는 과정에서 외교부와 국방부를 이날 답사할 예정이다.

또 인수위 출범에 있어 최우선 과제로 수십만 명의 코로나 확진자 상황에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입장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원리금 상환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돌아온다는 점에 대출 만기 연장 문제 등을 급한 현안으로 판단해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부동산과 청년 정책에 대해 당선인이 확고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밀도 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조직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사항과도 맞물려 있어 기조분과와 인수위에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현판식 이후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에 대한 인선을 늦어지면 주말이나 다음 주 원요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 일정과 현안 브리핑에서 대통령 집무실 관련한 질문에 거듭 "한국 역사에서 절대권력의 상징 청와대에서 나오겠다는 것은 대통령은 국민 속으로 들어오고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제 3 곳에서 2 곳으로 압축하는 것은 의사결정 과정에 있었던 것이고 국민 생활의 편의를 최대한 보호해 드릴 수 있는 부분 등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압축해 2곳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사실 경화와 보안 같은 것은 하나를 더 알고 하나를 모르고의 차원이 아니고 의지의 문제라면서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약속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이후에 공약을 지키지 못할 수밖에 없는 여러 제반사항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께 힘이 되는 대통령으로서 이 약속은 지켜야 된다는 상황하에서 경호와 보안에 대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국방부 청사 이전은 청와대와 비슷한 수준의 보안과 안보의 장소인데 취지가 퇴색된 게 아니냐'는 일각 비판에 대해 "외교부 청사든 아니면 국방부 청사든 기자실은 대통령이 집무하는 그 건물 안에 있을 것이고 그만큼 국민과 소통 그리고 나아가 국민과 함께 만나뵈고 의견을 듣는데 있어서 다를 수 있음은 결정될 때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와 함께 '1조원 비용의 추산'과 관련해 "너무 나간 것 같다"며 "최대한 국민의 소중한 세금에 대해 충분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하지 않을 것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고 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여러분들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그 아름다운 산책길과 일상을 회복하는 날에 청와대를 거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와대 집무 가능성을 거듭 제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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