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낙선한 분과 지지자들께"브리핑 중 눈물 쏟은 靑대변인

Jimie 2022. 3. 10. 15:15

"낙선한 분과 지지자들께" 브리핑 중 울어버린 靑대변인

김동하 기자

입력 2022. 03. 10. 12:05 수정 2022. 03. 10. 13:52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통화와 관련한 브리핑 도중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gH24gOtv7x0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20대 대선에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의 전화통화 내용을 브리핑했다. 그런데 박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면서 약 5분간 브리핑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며 “문 대통령은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 되도록 통합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곧이어 11시 22분쯤 문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대독했다. 박 대변인은 “당선되신 분과 지지자들께 축하 인사드리고, 낙선하신 분과 그 지지자들께…”라고 말하던 도중 울음을 터뜨렸다. 이 때문에 브리핑이 약 5분간 중단됐다.

 

박 대변인은 감정을 추스른 뒤 11시 27분쯤 다시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낙선하신 분과 그 지지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선거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가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국정 공백 없이 마지막까지 국정 전념하고 차기 정부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도 전화통화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 chosun.com

 

벌써부터 울면 어떻게 하겠어.!.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말이야...

민초들의 가슴에 힘없는 국민들의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자들
하나 하나 찾아내어 단죄를 하여야 할것이다.
그때 진짜 피눈물 흘려야 할것이다.
기득권자들과 거기에 빌붙어 호의호식 한자들 분명히 철태를 가하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처벌 해야만
힘없는 민초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을 것이다.

떠그럴 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