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영국 여왕도 걸렸다... 엘리자베스 2세 확진 판정
입력 2022.02.20 21:02
올해 95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여왕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약한 감기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가벼운 임무는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왕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3차 접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에는 찰스 왕세자가 2020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에 감염된 데 이어 14일에는 부인 커밀라 콘월 공작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몇 발의 박격포 포탄이 (타고 있던 차량) 뒤로 떨어졌다. 운전자가 ‘모두 진정하세요’라고 외쳤다.” 19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정부군...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참가하지 않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서 K팝이 흘러나왔다.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
올해 95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p'에 진 이회창 "尹-安 단일화 안해 떨어지면 천추의 한" (0) | 2022.02.21 |
---|---|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처럼 충성 강요" (0) | 2022.02.21 |
[포토뉴스] 대구 동성로 온 윤석열 (0) | 2022.02.19 |
윤석열의 잇단 현 정부 맹폭에 청, 대응수위 고심 (0) | 2022.02.19 |
이래도 할 말이 없습니까? (0) | 202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