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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영국 여왕도 걸렸다... 엘리자베스 2세 확진

Jimie 2022. 2. 20. 22:36

95세 영국 여왕도 걸렸다... 엘리자베스 2세 확진 판정

 

입력 2022.02.20 21:02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로이터

 

올해 95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여왕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약한 감기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가벼운 임무는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왕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3차 접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에는 찰스 왕세자가 2020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에 감염된 데 이어 14일에는 부인 커밀라 콘월 공작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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