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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김혜경 집에 약 걸어놓고, 비서가 가져갈수 있지않나"

Jimie 2022. 2. 7. 22:39

현근택 "김혜경 집에 약 걸어놓고, 비서가 가져갈수 있지않나"

중앙일보

입력 2022.02.07 16:31

업데이트 2022.02.07 17:03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과잉의전 논란에 대해 “배모씨가 A씨에게 갑질한 건 맞다”면서도 “김혜경 여사가 직접 지시를 했다고 하고 관여했다는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채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극한적인 경쟁 때문에 친구끼리 적이 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는 나라, 그런 나라를 손잡고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국회사진취재단]

현 대변인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과잉 의전의 책임을 배씨에게 돌렸다.

현 대변인은 “(녹취록에서) 목소리나 이런 걸 보면 (배씨가A씨에게) 비인격적으로 대하더라. 굉장히 말도 낮춰서 하고 명령조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김혜경씨가 직접 지시를 하고, 관여했다는 건 (녹취록에) 없다. 만약에 했다 그러면 (A씨가) 녹음을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현 대변인은 “약 처방이 법적 논란이 되는 것 같다. 집에 걸어줬다고 나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집에 걸어두면 당연히 김혜경 여사가 그걸 먹었다고 생각할 거다. 거기에 맹점이 있다. 왜냐하면 한 달 후에 바로 본인 이름으로 6개월 치 약을 끊었다. A씨는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대리처방을 했다고 그랬는데 그럼 한 달 후에 6개월 치 약을 본인 이름으로 받을 이유가 없다”며 “대문 앞에 걸어두면 당연히 그 사람한테 전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거는 추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 대변인은 “그 약을 배씨가 가져갈 수도 있다”며 “배씨가 자기가 먹었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 대변인은 “배씨의 갑질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A씨가 배씨의 소개로 들어온 분이다”라며 “두 분이 친할 거 아니냐. 9개월 동안 일하며 8개월 녹음을을 했다더라”라고 A씨가 녹음을 한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이어 “소개로 들어갔는데 그 사람이 어떤 일을 시킨다고 다 녹음하고 캡처해 놓았다가 지금 공익제보라고 한 번에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씩 공개하는 건 정치적 목적도 있어보인다”고 비판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근식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세분석실장은 “현 대변인이 선대위에 있으니까 후보의 입장을 방어하는 이해는 충분히 하지만 너무 과하게 한 거 같다”고 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kchp**** 3시간 전

국민짜증

mjk7**** 3시간 전

허허~! 5급공무원이 7급 공무원 시켜서 약을 도지사 집에 걸어놓도록 하고 그걸 다시 5급 공무원이 가져다가 복용한다??? 세살박이 어린애들도 웃다가 실신하겠군. 현근택 저 자가 패륜 이재명의 패색이 짙어지자 실성한 게 분명해.

cape**** 4시간 전

난임 치료 받는 여자가 폐경기 약을 참 어렵게도 먹는다~ 다른여자 처방도용해, 7급 공무원이 지사부인집에 걸어놔, 그걸 또 난임치료하는 여자가 갖다 먹어~ 왜 그리 복잡하게 약을 먹어??????

cham**** 4시간 전

구차하고 더러운 변명

iloj**** 4시간 전

배는 집이 없나?

bbh1**** 4시간 전

임신이 어려워 불임 치료 받고 있다는 여자를 완전 강제폐경 시키는구나!

rimb**** 4시간 전

현근택! 그대가 어덯게 생각하는가는 자유겠지만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는 말라. 혜경이한테 뒤지고 싶지 않으면 누가 그런 짓을 하겠나.

sykh**** 4시간 전

몸종 배씨가 A씨가 혜경궁김씨 집 문에 걸어놓은 것을 뒤에서 보고 있다가 배씨가 냉큼 가져갔구나.. 참 배씨 어렵게 산다. 이렇다고 주장한 현근택이 국해의원이라니 우리나라 국회가 아닌 국해가 참 한심한 집단이구나. 근택이는 자식이 있다면 네 자식에게 물어보면 자식이 이렇게 말할꺼다. 아빠 돌았어

e**** 4시간 전

ㅉㅉㅉ...도대체 민주당과 이재명 캠프는 이런 머리의 사람들로만 차있으니..이재명이 개죽을 쑤고 있지...부끄럽지도 않나봐

humi**** 4시간 전

그냥 먹었다고 하는게 책임있는 자세지.. 성남까지 가서 걸어놓고 왔는데 비서가 성남까지 가서 도로 가져다 먹는다구? 그냥 비서실로 가져오면될꺼?? 참 파렴치한 인간이네 현근댁!!

core**** 5시간 전

우유를 현관문에 걸어두면 그 집에서 먹을 우유이지 다른 집에서 가져가라고 그집에 걸어두냐?짱돌로 주디를 날려버린다 케이 세이 키!

ehdp**** 5시간 전

그래 자꾸 우겨라. 그래야 선거에서 패하지. 조국 그렇게 우기더만 결국 국민들이 심판하더라. 대한민국 국민을 졸로 보는 것들.

kilj**** 5시간 전

아주 소설을 쓰고 있어요. 너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참 도를 넘어서 정신병자 같다 현근택 정신병은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이 과대망상증 환자 3꺄

c1h8**** 5시간 전

진짜 육갑한다.

lsw6**** 5시간 전

애쓴다 진짜

lee2**** 5시간 전

고민정과 현근태 개그대결을 김혜경 팬티 중고나라에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