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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다 제 불찰···수사 결과에 책임질 것"

Jimie 2022. 2. 4. 16:20

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다 제 불찰···수사 결과에 책임질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2.04 14:28

업데이트 2022.02.04 14:3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 (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부인 김혜경씨의 약 대리 처방 의혹 등이 제기된 것에 대해 "다 저의 불찰"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 후보는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우리동네 공약' 언박싱데이 행사 후 김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면목이 없다"며 "공관 관리 업무를 했던 공무원 중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는 점, 논란이 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 저의 불찰"이라며 "제가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경계했어야 마땅한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수사기관들의 감사가 개시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충분히 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는 물론이고 엄정하게 관리해나가겠다는 말씀드린다. 다시 한번 사죄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증액에 합의하더라도 정부는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월권을 하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행정부 소속의 한 개 부처 책임자가 여야가 합의해도 수용하지 않겠다고 미리 단언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 체제 입장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며 "책임을 물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will**** 방금 전

이 정도면.. 얼굴에 에르메스 안바르면 버티기 어렵다 싶다. 에르메스 로션을 국민 기본 로션으로 한다면 인정. ㅎㅎ 국고에서 로션값으로만 10만원 곱하기 남성 2천만이면 딱 4조네. 껌이네.. ㅎㅎ

fire**** 1분 전

진짜로 책임지는줄 아나 ㅋㅋ 바보

 

pcs0**** 1분 전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았다?대장동, 부인, 아들, 직원 문제등등 도대체 알고있는게 뭐야 바보냐.

lkp2**** 14분 전

수사기관들의 감사? 이건 또 뭔 잡소리?

 

gond**** 58분 전

쌍욕쟁이 패륜아 전과4범 별 4개를 단 사성장군 저질후보 이재명은 사퇴하라! 그리고 집구석에 처박혀 있어라! 쪽팔리지도 않나?

vogo**** 1시간 전

법인카드를 써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얼마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이죄명 법카로 소고기 사먹고 카드깡을 하고 대리처방을 받고....이죄명이 얼마를 쓰라고 지시 하지 않으면 절대로 비서 혼자 법인카드를 멋대로 긁고 다닐 수 없다......이죄명 불찰이 아니다.....이죄명의 법카 횡령사건 이다.

jink**** 1시간 전

어떻게 책임질건대? 옥수동 부선 열사에 쌀가마 부터 보내라! ㅎㅎ

youn**** 1시간 전

참 쉽게 사과한다. 입으로 뭘 못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