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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중동 순방 때 이집트 피라미드 비공식 방문

Jimie 2022. 2. 3. 08:36

동아일보 특종.김정숙, 지난달 중동순방때 비공식 피라미드 방문.언론에 알리지 않고 관광.

중동 3개국 순방이 여행목적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김정숙이 몰래 관광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동아일보 특종

 

Feb 3, 2022

 

김정숙 여사, 중동 순방 때 이집트 피라미드 비공식 방문

등록 2022.02.03 08:01:35수정 2022.02.03 08:09:43

 

기사내용 요약

靑 "관광산업 촉진차 이집트 측 제안…양측 협의로 비공개"

 

[카이로=뉴시스]=지난달 이집트 공식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와 이집트 대통령 부인 인테사르 엘시시 여사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22.01.2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중동 3개국 순방 당시 비공식 일정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달 19~20일 이집트 공식 방문 기간 도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집트 기자(Giza) 피라미드 군을 비공식 방문했다.

해당 피라미드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기자(Giza) 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3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아울러 '기자 피라미드 군'이라 불린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관련 일정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일정으로 김 여사의 이집트 방문 후 성사됐다. 관광 산업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이집트 측 요청으로 추진됐다. 조헤이르 가라나(zoheir garranah) 이집트 관광부 장관 등이 김 여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신화/뉴시스]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기자(Giza) 시(市)에 위치한 '기자 피라미드 군'에서 열린 과거 제3회 이집트 항공 스포츠 축제 당시 모습. (사진=뉴시스DB). 2020.11.10. *재판매 및 DB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 여사의 피라미드 방문은 자국의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이집트 측 요청으로 추진됐다"며 "양측 협의 아래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다만 김 여사가 앞선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때는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인 다리야 유적지를 친교행사 일환으로 공식 일정으로 방문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블로거 촉> : 역시 기대에 부응~!

 

0. 왠걸, 역시 기대에 오차 없이 부응~!

1.대단한 위선 가식 거짓 쇼달자.

2.관광 여행 제1 목적에 집중

3.언제 또 오겠나, 떡본 김에 제사지내는 지혜

4.제 버릇 개 못 주고 안 준다는 속언.

5.보나마나 피라미드 처음 보는 표나는 촌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