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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러다 당 망가졌잖아"…손학규 거론한 이준석 역풍

Jimie 2022. 1. 5. 04:35

"그때 그러다 당 망가졌잖아"…손학규 거론한 이준석 역풍

중앙일보

입력 2022.01.04 17:45

업데이트 2022.01.04 23:35

https://www.youtube.com/watch?v=vTLslOnxJN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년 전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닮아가고 있단 말이 나온다.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모습이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전 대표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는 것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내부에서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이런 말이 나온 건 이 대표가 스스로 한 말 때문이다. 이 대표는 3일 '대표 사퇴론'이 분출한 의원총회엔 불참한 뒤 기자들에게 "나는 손학규에게 단련된 사람"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이 대표는 2019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시절 당 쇄신을 요구하며 손 전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지금과는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 당시 손 전 대표는 당대표 권한으로 의원들을 징계하며 1년 가까이 버텼는데, 그 경험으로부터 단련됐다고 한 것이다.

2019년 4월 당시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 발언의 속뜻을 묻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당 대표가 활용할 권한이 많다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며 "손 전 대표를 너무 밀어붙여 결과도 좋지 않았다"고 답했다. 손 전 대표처럼 대표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자리를 지킬 것이며, 자신을 흔들면 그 결과도 좋지 않다는 경고까지 한 셈이다.

 

 

하지만 이 전 대표의 이런 태도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선대위 내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이 대표가 다시 반발하며 파열음이 이어졌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권성동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진의원 모임에서 "이준석 대표가 당의 분란을 조장하고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공개 발언을 하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권 의원은 "당 대표의 제1임무는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는 것"이라며 "중진 의원들이 이 대표를 만나 그런 점을 짚고, (이 대표가 다시) 돌아온다면 박수로 환영하겠다"고도 했다.

 

 

이런 권 의원의 발언에 이 대표는 같은 날 오후 "(해당 행위)란 말을 너무 쉽게 한다"며 "말을 할 줄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니 조심을 하라"고 바로 맞받아쳤다.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겸 선거대책위원회 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진 회의에 참석한 정진석 의원(국회부의장)은 "이 대표의 행동이 매우 비상식적이란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했다. 같은날 열린 국민의힘 재선의원 모임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정권 교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며 이 대표를 겨냥했다.

 

바른미래당 시절 이 대표와 인연을 맺은 당시 인사들조차도 이 대표의 행보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당시 바른미래당 사정에 정통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이 손학규를 언급한 건 너무 나갔다. 결국 그때 대표가 물러나지 않아 당이 망가지지 않았냐"고 했다. 2018년 국회의원 의석 30석으로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손 전 대표의 사퇴 거부와 내홍 속에 단 한번의 선거도 이기지 못하고 3년만에 종적을 감췄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손 전 대표 측은 "선배 정치인의 이름을 함부로 팔지 말라"는 반박 논평까지 냈다.
반면 이 대표 측은 4일에도 "이준석 사퇴는 탄핵 아니면 없다. 선대위 쇄신이 우선"이란 입장을 고수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상당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표의 입장 표명을 압박하고 있다. 전날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까지 물러난 상황에서 대표만 침묵을 지키는 건 앞뒤가 안맞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재선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금 이 대표를 강제로 끌어내릴 순 없겠지만, 이런 식이라면 결국 식물대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내일 초선 의원총회를 진행해 이 대표의 사퇴 건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쇄신안 후속대책을 논의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선대위 내부에선 "이 대표의 사퇴 여부보다 당장의 선대위 쇄신이 우선"이란 의견도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선대위 내부 문제만 정리된다면 이준석의 입지는 자연스레 줄어들 것"이라 말했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도 "선대위가 잘 돌아가면 이준석 갈등도 자연스레 가라앉는다. 지금은 둘다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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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촉> :오냐 너 잘 났다 우쭈쭈 우리서기... 꾸중 한번 들어보지 않고 자란 풋감....세상을 우습게 아는 철부지~

 

불치의 질병은 젊으나 젊은 사내가 뱀혀로 부단히 말설사를 해댄다.

세상은, 사람이 악성 놀부형 인성으로는 아무짝에도 쓰임새가 없다.

이 세상에, 누가 이준석처럼 표떨어지는 선거운동을 하는 멍청이 있나.

그 딴 식으로 하니 지역구 3연속낙선 낙방에  100전100패는 보증수표!

 

삼가할 줄도 모르고 겸손.겸양도 없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시건방진 젊은 꼰대.

세상천지간 모르는 게 없고 나 먼저, 내 이익 먼저, 철저한 자기방어와 극단적 이기주의자.

남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평론하면서,  나에 대한 평론은 듣기 싫고 참지 못한다.

 

본 블로거는 비록 길지도 않은 세월, 인생 나그네길을 주유하면서 세상에 이렇게나 망가진 망나니는 처음 보는지라

아직도 가야할 인생길이 머나먼 청춘 인생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여기 시건방진 충언을 남기게 된 소이연이다.

 

그의 젊은 사고, 젊은 정치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컸던 탓이려니...

(그에 대한 관련 기사를 역사적 사료로 알고 본 블로그에 욕심껏 많이 모으고 전재하였다) 

그래서 실망은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큰 구멍으로 허하게 남았는지도 모를 일이다. 

 

건강한 사고의 '정상인 2인 이상 모임'에는 대단히 부적격한 부적응자임.

 

마침 기회는 도래하였다.

지극히 정상적인 많은 사람들이 질책을 쏟아내는 지금. 지금이 행동할 때다.

 

버려라.

떠나라

 

아무짝 쓸모없는 허잡한 이핵관을 스스로 뿌리치고 정치계 등 사회생활에서 미련없이 은퇴하라.

남은 여생은 오직 인격수련에 매진하여  참으로 적당한 사람이 되자~,,,에 전심전력할 일이다.

참된 자아를 찾아 나선 인생 나그네길 뜻깊은 여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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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 19분 전

니가 왜 국회의원 한번도 못해보고 3번이나 쳐발렸는지 알거같다. 이런 인간이 당대표인데 잘 되는게 오히려 잘못된거지

 

ym72**** 2시간 전

준석이 서울대실력없어 못가고 하바드로갔다는데 하바드가서 시건방만배우고왔구나 안타깝다너는서울대갈실력이않되면 고대나연대로갔어야했다 객지생활몇년에 완전시건방만 물들어왔구나 벼는익으면고개를숙인다는말이있다 너는하바드란 분에넘치는학교를가는바람에 시건방만물들어왔다 참으로 안타깝다도대체 너거아부지뭐하시노

 

pine**** 2시간 전

국민들이 이번에 이준석이 악질 꼰대 기질을 다 보게된듯. 이준석이가 과거 자기가 한짓을 뒤집은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는게 증명된듯.

 

smoo**** 2시간 전

그러고 보니 손학규와도 싸우고. 이 새ㄲ는 당 깨고 나오는 전문가네.내가 살아 있는 한 이 새ㄲ는 정계에 발 못 붙이도록 할 것임. 

voki**** 3시간 전

소아병

taki**** 4시간 전

이준석이는 분탕, 내부총질, 태업, 성상납까지 저지른 자다..... 저런 자를 놔두는 것은 보수우파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패륜범죄자를 두고보는 것은 범죄다.

srno**** 4시간 전

성상납 받은 이준석,이놈 인간이 아니다.서울과학고-카이스트-하버드 출신이라 처음에는 고상하게 보아주었더니 나이어린 놈이 20대후반 성상납 받은 법원 판결문을 보고 매우 실망했다.또한 이런놈이 윤석열후보를 향해 내부 총질을 하다니 이놈은 분명 민주당 스파이다.이놈은 정치를 하면 대한민국을 말아 먹을 놈이다.당장 정계 은퇴하고산사에 들어가 50년 동안 수양하고 인간이 된후 하산해서 여생을 보내거라.그외 할말이 없다.

Leeh**** 4시간 전

이 넘은 정말 질이 나쁜 넘입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넘이에요..

tam6**** 4시간 전

이준석은 20대부터 썩은 정상배였다. 스승을 잘만났어야지. 유승민, 김종인, 박지원, 노사모, 대깨문 만나서 무엇을 배웠겠어. 차라리 노무현씨와 같이 용감하게 뛰어내려라.

 

gmak**** 4시간 전

타고난 천성이 오만방자하고 안하무인이다.게다가 김무성 유승민 손학규 못된것만 배웠다.핵관프레임 걸더니 본인이 성핵관됐다.성상납 핵심관계자된 거 축하한다.

 

fish**** 5시간 전

아직도 모르나 이준석이 맡은 게 바로 그 역할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를 1이라도 한다면 이럴 수가 있겠나?

ilna**** 5시간 전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역대 최악의 정치인으로 기억될것 같다. 지금 당대표를 사퇴하든 안하든 저 x의 정치생명은 이제 끝...

 

kevi**** 5시간 전

지난 몇 달간 이준석의 정치적 결정과 행동을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100% 단언한다...이준석이 대선전까지 어떤행태를 보이는 것에 관계없이...정권교체 여부와 관계없이...이준석 정치생명은 3월 9일로 끝난다.

0353**** 7시간 전

아무리봐도, 좌파 집권세력이,, 이런 사태를 예상하고,, 작년에 이준석 돌풍을 대깨문들을 동원해서 여론조작을 했던것 같다.... 정말 대단한 전략이다.... 그 근거는, 이준석이 성상납 받은 증거가 나왔는데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여당이 조용하고, 심지어 감싸주기까지 하고있다... 물러나라도 난리법석을 피워야 할 여권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하다... 전형적으로,,, 몰래 심어놓은 고정간첩을 보호할려는 행동이다....

 

da42**** 8시간 전

자유대한민국 혐오인물 1위 이 준석

kpow**** 8시간 전

이인간 지금 정권교체의 역사적 순간을 잊은듯 진짜 민주당에 약점을 잡혔나?? 도대쳐 민주당이 좌파 시민단체 유투버가 총력 지윈하는 이유가 뮈냐?진짜 트로이 목마아니냐?

wuoh**** 9시간 전

당대표가 당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권위를 위해 권력 다툼에 몰두하며 구시대 정치인들의 나쁜 습성을 따라하면서 그것을 단련이라고 생각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금 이준석의 모습은 신선한 청년 정치인의 모습이라 할 수없고 낡고 때묻어 청산해야 할 꼰대 정치인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다 한 마디로 신선하지 않고 젊은이 답지도 않다

 

sons**** 9시간 전

이준석은 사꾸라다. 겉만 젊고 속은...썩을대로 썩은...퇴물이다.8.15 광복절날에...성상납받아....ㅃㄱㄹ 친 것 봐라. 이놈이 얼마나 개 ㅆ ㄹ 기...인지 알 수 있잖은가. 영원히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kis0**** 9시간 전

당대표 당선시에는 국민들의 희망이었으나 최근 선대위와 어긋나게 촐싹대는 언행들은 뻥크난 탕어에 불과하다.

hanb**** 9시간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 되었다고 28살 새파란 나이에 거드름 피우면서 업체에 술과 성상납이나 받는 자가 앞으로 정권잡아서 권한이 막강한 자리에 앉으면, 얼마나 해 쳐먹을지 뻔할 뻔자다. 애초에 부정부패에 둔감한 못돼 먹은 노믄 미리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저런 자 살려두면 국가의 암덩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