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수행원에 "이 XX야"…與 공유했다 삭제한 '尹 욕설 영상' 진실

Jimie 2021. 12. 2. 10:15

수행원에 "이 XX야"…與 공유했다 삭제한 '尹 욕설 영상' 진실

중앙일보

입력 2021.12.02 08:56

업데이트 2021.12.02 09:02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개된 장소에서 수행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윤 후보 측은 2일 해당 영상에 대해 “실제 대화와 다른 스크립트(대본)가 입혀져 퍼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1일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윤석열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욕”이라며 “(윤 후보의 발언이) ‘야 이새X야 그건 차안에서 챙겼어야지’ 이건 꼰대라는 표현도 아깝다”고 했다. 이 부대변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 참석 중 검정 넥타이 안 챙겼다고 본인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렇게 대하나. 아랫사람이면 이렇게 대해도 되는 건지. 대통령이라도 된다면 끔찍하겠다”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도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윤석열 후보, ‘야 이 새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라고 윤 후보의 말을 해석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6주기 추모식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린 뒤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됐다. 윤 후보 측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용 의원에게 확인한 결과 실제 내용과 다른 스크립트였다고 밝혔다. 윤 후보 오른편의 남성이 넥타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아, 이 색깔…”이라고 말하자 윤 후보가 “아, 검은 넥타이를 (가져왔어?)…차 안에서 바꿨어야지”라고 말했다는 게 윤 후보 측 설명이다. ‘아, 이 색깔’이라는 발언이 ‘야 이 새X야’로 잘못 해석됐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자 영상을 공유했던 이 부대변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kksu**** 3분 전

더듬당 이경부대변인은 여자로 알고있는데 윤석렬이가 야 이 X야라고 하는건 문제가 되고 점죄명이가 지형수 보X를 찢는다고한건 괜찮은 가봐 거참 그래서 더듬당인가 그런거에 관해서는 관대하지

 
opti**** 3분 전

아이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보려고. 선거 막바지 가면 자작극과 기획 양심선언 등도 나오겠지.

 
ykkh**** 방금 전

역시 조작의 달인들 답다!!드루킹도 결국 네놈들의,,,,,정말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전라도 공산집단들 답다!!!!

 

dosi**** 2분 전

더듬추행당은 조작 DNA를 가진 정당이네!더러븐 넘들~~-

 

iwan**** 6분 전

안민석은 쓰레기중의 쓰레기임은 다들 아는 사실 아니던가..

 

nagi**** 17분 전

형수보오옹지 찢제명이얼마나 곤란했으면 이런 음모까지 꾸몃겠나!불쌍하니 이해해 주자!

 

deli**** 33분 전

두루킹 / 300조원 / 청와대 굿판 / 윤지호 / 광우병 등....야바위들의 카더라 조작과 아니면 말고 배째라의 뻔뻔함 극치. '아, 이 색깔'을 '이XX야'로 둔갑시키는 야바위들의 비상한 순발력에 그저 감탄이 나올 뿐이다.보수들은 좀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