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산 만물상

嶺南의 石火星, 星州 伽倻山

영남의 석화성, 성주 가야산

 

성주 가야산 만물상

[ 星州 伽倻山 萬物相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82

 

伽倻山[칠불봉 1,433M] 萬物相

 

* 한국의 8승지 중 하나,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백운대 주변의 암봉>

 

가야산은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성주군의 가야산 산세는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며  특히 수륜면의 만물상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용문(龍門)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가야산 만물상 코스는, 「해동 제일의 명산」, 「조선 팔경 중의 하나」, 「6가야의 시조산」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국립공원 가야산(伽倻山·1430m)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산행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경남 합천군과 거창군, 경북 성주군에 걸쳐 있는 가야산 국립공원 중 성주군에 속해 있는 코스로, 지난 1972년 가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부터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성주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출입이 통제된 지 38년 만인 지난 2010년 6월 전격 일반에게 공개된 등산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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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은 금강산 만물상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수려한 풍광 면에서 별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상아덤(서장대)에서 만물상 능선을 바라보면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명인 겸재 정선이 그린 '금강전도'에 버금가는 멋진 풍광을 선사해 준다.

 

 

 

 

Cited from ~>

2010.01.28 | 카페 > Daum카페 http://cafe.daum.net/dc400d/HGlM/5671

 

 

 

 

백운리주차장~ 용기사지터~ 동성봉~ 상왕봉~ 칠불봉~ 상아덤~ 만물상~ 주차장

 

 

 

 

 

 

 

동성봉

 

 

 

 

 

상왕봉

 

 

지리산쪽 산그리메

 

 

덕유산쪽 산그리메

 

 

상왕봉 직전

 

 

 

 

 

칠불봉과 동성봉

 

 

황악산쪽 산그리메

 

 

팔공산쪽 산그리메

 

 

 

 

 

멀리 반야봉과 오른쪽으로 덕유산

 

 

남산제일봉도 보입니다

 

 

 

 

 

 

 

 

 

 

 

 

 

 

 

 

공룡능선과 상아덤, 그리고 하산할 만물상능선

 

 

하산

 

 

 

 

 

 

 

 

 

 

 

상아덤에서

 

 

상아덤 정상

 

 

상아덤아래 석문

 

 

상아덤 풍경

 

 

 

 

 

해골바위와 사자바위

 

 

만물상

 

 

 

 

 

 

 

 

 

 

 

돌계단도 만들어놔서 산행하긴좋지만, 예전의 자연미는 없어져버렸네요

 

 

 

 

 

 

 

 

 

거북이 바다로갈 준비합니다

 

 

칠불봉과 상아덤풍경,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단바위와 촛대바위

 

 

 

 

 

눈발이 제법 굵어집니다

 

 

제일아래 전망바위와 백운리 시설단지

 

 

여기서 일출보면 멋집니다, 이젠 나무계단이 생겨서 오르긴좋지만 뭔가 아쉬움이...

 

가야산 (伽倻山) 심원사 (沈源寺)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840-3

 

 

가야산호텔을 비롯한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일대

 

심원사(深源寺)

가야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가야산 백운동탐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