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There is a Fountain Filled With Blood
작사: William Cowper / 편곡: Lowell Mason 이 찬양은 미국 민요 멜로디를 로웰 메이슨이 편곡하고, 윌리엄 쿠퍼가 시를 붙여 1772년에 완성한 곡이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 en hakkore
https://www.youtube.com/watch?v=PSxx46vt3w0
찬송가 258장 입니다.
♬ 샘물과 같은 보혈은~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몸도 죄씻기 원하네~
죄씻기 원하네 죄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몸도 죄씻기 원하네~
3.
죄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솟듯 하는 피권세 한없이 크도다~
한없이 크도다 한없이 크도다~
샘솟듯 하는 피권세 한없이 크도다~
4.
날정케 하는 피보니 그사랑 한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찬송 하겠네~
늘찬송 하겠네 늘찬송 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찬송 하겠네~
5.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좋은 노래로~
날구속 하신 은혜를 늘찬송 하겠네~
늘찬송 하겠네 늘찬송 하겠네~
날구속 하신 은혜를 늘찬송 하겠네~
아멘~
윌리암 카우퍼(William Cowper, 1731~1800)는 영국의 변호사이자 낭만파 시인이다.
그는 여섯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고아원에 들어갔는데, 자신보다 큰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성격이 삐둘어져 평생을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가 서른 두 살이 되었을 때 인생이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느낀 나머지 이런 인생을 계속 살기보다 차라리 인생을 포기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는 강에 뛰어내릴 작정으로 마부에게 테임즈 강을 향해 가자고 말했다. 그런데 이 청년의 표정을 수상하게 여긴 마부는 청년을 내려놓고는 그를 지켜보고 있다가 그가 강에 투신하려는 순간에 붙잡았다.그 마부 때문에 그의 첫 번째 계획은 실패했다.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우연히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가 아직 숨쉬고 있음을 확인하고 해독제를 먹여서 살려 냈다.
두 번째 자살에도 실패한 그는 ‘내가 이래서는 죽을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하여 이번에는 면도날을 가지고 손목의 동맥을 끊고자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놀랍게도 면도날이 부러지는 바람에 세 번째 시도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네 번째는 꼭 성공하리라 결심하며 목을 매달았다. 그러나 목을 매단 순간 또 이웃집 사람이 와서 매달려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곧 끈을 풀어 병원으로 데려가 살렸다. 그는 병원에서 어렴풋하게 ‘아, 나는 죽을 수도 없는 운명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의 정신적인 상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피폐해져 정신병 징후에 시달렸고 계속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당했다. 그렇지만 그를 사랑했던 이웃들의 배려와 손길을 통하여 교회로 초청 받았고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을 의지하기 시작했다.
이때 그에게 가장 도움을 주었던 분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찬송가405장)을 작사했던 존 뉴톤 목사님이었다. 존 뉴톤 목사님은 그의 친구가 되어 늘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며 상담해주고 격려하면서 그의 믿음을 북돋아 주었다. 그런데 그에게도 목사님처럼 시적인 재능이 있었다. 자기를 양육해준 목사님을 따라 그도 자기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위해서 찬송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쓰여진 찬송시 중에는 찬송가가 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불리고 있는 곡이 무려 67곡이나 된다. 그 중 우리 찬송가에 세 곡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샘물과 같은 보혈은”(190장)이다. 이 찬송은 그가 경험했던 고통이 있었기에 쓰여질 수 있었다. 그가 죽지않고 존 뉴톤 목사님을 만난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그가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한 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데 무려 10여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고 변호사로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찾고 18세기 영국문학사에서 존경받는, 유명한 고전문학가이자 복음주의 대표시인이 되었다.
스가랴서 13장 1절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라는 말씀을 기초로 찬송가를 지은 것이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이다.
새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보혈 [補血] : 약을 먹거나 몸안에 주입하여 피의 생성이나 순환 따위가 원활하지 않은 것을 도움
There Is A Fountain (Lyric Video/Live At Saenger Performing Arts Center, New Orlean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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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Y3U9cIZFJfY
There is a fountain filled with blood
보혈로 가득한 샘물은
Drawn from Immanuel's veins
임마누엘의 피입니다
And sinners plunged beneath that flood
죄인들은 보혈속에 뛰어들어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모든 죄의 흔적 지우세요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모든 죄의 흔적 지우세요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모든 죄의 흔적 지우세요
And sinners plunged beneath that flood
죄인들은 보혈속에 뛰어들어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모든 죄의 흔적 지우세요
E'er since by faith I saw the stream
믿음으로 샘물(보혈)을 본 이래
Thy flowing wounds supply
우리의 상처는 회복되지요
Redeeming love has been my theme
구원의 사랑은 나의 주제
And shall be 'til I die
그리고 목숨 다할 때까지
And shall be 'til I die
그리고 목숨 다할 때까지
And shall be 'til I die
그리고 목숨 다할 때까지
Redeeming love has been my theme
구원의 사랑은 나의 주제.
And shall be 'til I die
그리고 목숨 다할 때까지
1. There is a fountain filled with blood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drawn from Emmanuel's veins;
and sinners plunged beneath that flood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and sinners plunged beneath that flood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lose all their guilty stains.
2. The dying thief rejoiced to see
that fountain in his day;
and there may I, though vile as he,
wash all my sins away.
Wash all my sins away,
wash all my sins away;
and there may I, though vile as he,
wash all my sins away.
3. Dear dying Lamb, thy precious blood
shall never lose its power
till all the ransomed church of God
be saved, to sin no more.
Be saved, to sin no more,
be saved, to sin no more;
till all the ransomed church of God
be saved, to sin no more.
4. E'er since, by faith, I saw the stream 날 정케 하는 피보니 그사랑 한없네~
thy flowing wounds supply,
redeeming love has been my theme,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and shall be till I die.
And shall be till I die,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and shall be till I die;
redeeming love has been my theme,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and shall be till I die.
5. Then in a nobler, sweeter song,
I'll sing thy power to save,
when this poor lisping, stammering tongue
lies silent in the grave.
Lies silent in the grave,
lies silent in the grave;
when this poor lisping, stammering tongue
lies silent in the 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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