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전유진을 위한 노래...한류연구소장 한승범
Mar 24,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xqCs2k-cgno
설아
노래가 생업인 사람들의 절박함. 그리고 아직은 노래가 취미에 불과한 중학생....... 전유진은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천상의 소리 소유자........ 손흥민이나 김연아는 지금, 자신이 살아온 짧은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행복하다고 생각할 까? 전유진의 선택은 오로지 그녀의 몫이다. 만약 전유진이 당신의 딸이라면 어떻게 조언할 것인가? 나의 경우 딸의 장래에 대해 침묵으로 조언했었다. 세월이 흐른뒤 얻은 결론은 최소한 나의 무조언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현숙
내가 판단키론 벙송사측이 전유진을 의도적으로 탈락사킨 이유가 다른데 있다고 보았습니다....
첫째 미성년자를 우승자로 만들어주고 싶지 않았을듯 합니다...앞으로의 흥행에 지장이 있었다 보았겠죠
둘째 타방송사에서 여러번 우숭 또는 준우숭울 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람을 또 우승자로 만들어주긴 싫었을거고
셋째 유진양을 탈락시켜 방송사측이 계획하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혹은 미스트롯 3 에 계속 출연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지속적인 인기몰이에 유진양을 또한번 써 먹겠다는 의도가 감춰져 있었다 봅니다...때문에 준결승을 넘기면 응원투표가 점수에 반영되니 아예 미리 싹을 잘라버린 것이라 봅니다...
Show less
stone
한승범 소장님은 전유진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기 때문에 빨리 전문적인 소속사를 만나서 재능을 갈고 닦고 가공을 해서 방탄소년단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솟기를 바라시는것 같은데, 전유진의 행보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안타까워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유진과 부모님은 전유진이 스타가 되는것 보다 훌륭한 가수가 되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공허한 스타가 되기 보다 전유진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면서 대중들에게 행복한 노래를 들려주는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성창힐】전유진에게 TV 조선 미스트롯2는 적수가 못 된다. 미스트롯2
Mar 22, 2021
www.youtube.com/watch?v=3bkgBWanI3w
변봉섭
문화 권력자들의 오만과 편견이 도를 넘었고 이는 정말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반성하는 조직이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품격은 유진양의 어머니 글에서 이미 드러났습니다
설아
44세의 평범한 가정주부인 전유진 어머니의 발언과 51세의 잘나가는 직장여성인 서혜진 본부장의 발언 사이에서 품격의 차이를 느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인 것 같아 슬프기 조차합니다.
'The Citing Artic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중권, ‘사람에 투표해 달라’는 與에 “사람이 사람 같아야지” (0) | 2021.03.26 |
|---|---|
| 美국방 “성주 사드기지 방치, 동맹으로 용납 못할 일” (0) | 2021.03.26 |
| 북한이 쏜 미사일 정체, 일본 발표 보고 안 국민 (0) | 2021.03.26 |
| 두 손 잡은 오세훈·안철수, 첫 합동유세… (0) | 2021.03.26 |
| 또 바뀐 천안함 추모식, 46용사들 두번 울린다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