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버려라 벗어라, 벗어버려라, 훨훨훨~~~...

Jimie 2021. 2. 8. 05:56

[편애중계] [Full 버전] // 전유진의 '훨훨훨' // 20200306

https://www.youtube.com/watch?v=nxxD0CuTu4I

 

블러거 창>

 

70대 할배팬이다.

 

//버려라 벗어라,

  벗어버려라, 훨훨훨~~~...// 

 

아~ 이거다!

 

우주를,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을 천상에 대고 목놓아 울부짖는 소녀의 가슴, 가슴 에는 절규...

세상 만인, 중생을 향한 호소...

차라리

애타는 하소연이다~!

 

평생에 단 한번,

소리에 매료되어 머리가 비어버린 "무"를 느껴본 순간...팬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경험을 다 해본다.

 

동해바닷가 어린 한 소녀가

트로트가 좋아서 유튜브를 즐겨보며 따라 부르다 배우고, 그것을 좋아하다가

노래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불쑥 대중 앞에 나타났다.

 

밤하늘에 아름다운

흐르는 별빛- 유성우(流星雨,별똥별) 그려내는 혜성처럼...

혜성(彗星,살별, come)- 전유진 ~!!!

 

[편애중계] 리틀 장윤정 트로트 전유진! 매력 모음집 훨훨훨

& 동백아가씨 & 청하 댄스커버 까지 | TVPP

https://www.youtube.com/watch?v=EptW8spXjkM

 

전유진은

즐거운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즐거움을 알고 즐겁게 사는 지혜가 이미 '오른 경지(境地)'다.

참으로 놀랍다.

 

세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미성년의 어린 시골마을 소녀다.

속세의 사정을 알 수도 없는 동해바닷가, 순진한 미성년의 시골 중학생이다.

목소리에 꾸밈이 없고 걸림이 없고 마디마디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에 마력이 있다.

팬덤이 형성되고 압도적 국민투표 연속5주 1위는 폭발적인 대중음악가의 타고난 재목~!!!.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가슴에 파고드는

트로트의 끼가...

하늘이 내린 선천적 끼...

 

그런데...

알아주기는 커녕, 귀가 멀었나, 눈이 멀었나...

아이를 지도하고 보호해야할 자가 명색 마스터란 이름달고 마구 쏟아대는 악마의 소리!, 그런 잡음을 심사평이라고!

애초 사람을 우습게 아는 거만 오만방자, 버르장머리 없는 ...국민투표 개무시 까지 거침없이...

 

천하에 천진난만한 어린 시골소녀를 마음에 상처나 주고, 울리고,,,

기껏

// 미안해. 나도 괴롭다???//

뻔뻔한 무치(無恥)의 극치.

 

사람에게

겸손이란

무한의 가치이며

 

겸손은

영원한 미덕이다~~~!!!

 

* [전유진] 미스트롯2 전유진 충격 탈락

 

'훨훨훨 작곡가 정의송'이 전유진에게 한 말은? [전화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cKfqgKNfH6E

 

 

작곡가 정의송(鄭意松, 1965년 8월 7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