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葉山海岸から見た富士山と江ノ島」

Jimie 2024. 5. 19. 08:08

思い出の江の島 & 明沙十里

 

류희관  16.03.05 05:35

思い出の江の島

 

https://www.youtube.com/watch?v=zpA8dojkzZs

 

 

 

 

作詞 久保田宵(くぼた しょうじ), 作曲 服部良一(はっとり りょういち)

歌唱  霧島昇(きりしま のぼる),

1936年 12月 columbia rec.發表 

 

 

 

 Korean By HG Ryu

 

1.

出 語れば 

오모이데 카타레바 미도리노 에노시마

추억을 말하자면 푸르른 에노시마

さえ ほほ 二人

나미사에 호호에무 키미토후타리

파도도 미소짓는 그대와 둘이서

 夕日れとぶ かもめよ

오치유쿠 유히요 무레토부 카모메요

저무는 석양이여 무리나는 갈매기여

(おき) (なぎさ) 夢映(うつ)

오키모 나기사모 유메우츠스

난바다도 물가도 꿈을 비추나

 

2.

かに れゆく 真日 富士

하루카니 쿠레유쿠 마시로키 후지노네

아득히 해 저무는 흰눈 덮인 후지고개

ぐも なつかし 二人

구모 나츠카시 키미토 후타리

바라봄도 그리운 그대와 둘이서

きては らぬ しき ゆえ

유키테와 카에라누 코이시키 하루유에

한번 가면 오지않는 그리운 봄이기에

  (かがや)きて

ㅇ가스 나미다모 카가야키테

흐르는 눈물도 반짝이는데

 

3.

えば ひととせ 

오모에바 히토토세 미도리노 에노시마

생각하면 어느 한해 푸르른 에노시마

末 期待 二人

유쿠스에 키타이시 키미토 후타리

장래의 희망을 그대와 둘이서

しき 世 果敢なき 世道

카나시키 히토노요 카칸나키 요미치요

슬픈 인간 세상  덧없는 세도여

せめて 今宵 (やす)らかに

세메테 코요이와 야스라카니

적어도 오늘밤은 평안하시게

 

*세도[] 1.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도리  2.세상에서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

*世道[shìdào] 중국어  ① 세도 ② 세상살이 ③ 세상 형편 ④ 사회 상황

*世道  : せどう, せいどう, みち, 
 

「葉山海岸から見た富士山と江ノ島」

島(えのしま) 葉山( はやま) 바다위의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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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明沙十里)

 북한(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강원도 원산시 갈마반도(葛麻半島) 명사십리

~2013년 7월 평양과 원산,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이 촬영. ~

 

명사십리는 북쪽의 송도원해수욕장(松濤園海水浴場)과 더불어 수심이 얕은 해수욕장.

사빈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그 길이가 두남산 기슭으로부터는 4㎞이고, 안변남대천 아래로부터는 6㎞이다.

원산시 남동쪽 용천리 남대천하구에서부터 길게 뻗은 갈마반도(葛麻半島) 끝에서 남쪽으로 끝없이 펼쳐 있는 하얀 백사장과 10여 리에 걸쳐 만발하여 있는 해당화의 군락, 그 뒤에 둘러져 있는 푸른 소나무와 푸른 바다가 어울려 명승을 이룬다.

 

 갈마반도(葛麻半島)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수 채규엽[蔡奎燁] (일본 이름 : 長谷川一郞 하세가와 이치로, 1906년 함남 원산~ 1949함흥)는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성악가 겸 대중가요 가수이다. 한국 최초의 직업가수, 대중가요의 시발점,가요가수의 제1인자 등으로 표현된다.

 

 

 함흥 출신 가수의 원산 배경 노래, 명사십리(채규엽)

https://www.youtube.com/watch?v=BRUC6Q34qZ8

1937년에 발표된 장재성, 다케오카 노부유키, 채규엽의 작품.

 

 

명사십리 (明沙十里) · 채규엽

https://www.youtube.com/watch?v=hb6rWvCFiOA

 

제목 :명사십리 

(1937년 7월)
가수 : 채규엽[蔡奎燁]
앨범 :유성기로 듣는 우리 음악

  1.

  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너머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

  일몰창산(日沒*蒼山)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님이었건만
  한번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세워나 보리
  *창산 [蒼山] 짙푸르게 보이는 먼 산
 

3.

 

  다시 생각말자 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살자 맹세하던 그 님이었건만
  한도 많은 우리 신세 허물어진
  인연이야 해당화 부여잡고 한숨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