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구출 도중 피격" 이스라엘 정예부대 '고스트' 사령관 전사
입력 2023.10.09 01:21
업데이트 2023.10.09 01:34
IDF 고스트 부대 소속 군인들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이스라엘 방위군 홈페이지
이스라엘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 사령관 로이레비 대령이 남부에 침투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대원과 전투 도중에 전사했다.
8일(현지시간) 일간 이스라엘 타임스에 따르면 레비 대령은 전날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부대를 지휘해 하마스와 교전하다가 피격해 숨졌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레비 사령관이 하마스 테러분자의 난입으로 집에 갇힌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IDF는 레임 키부츠 소탕작전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대원 10명 정도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당국은 하마스의 기습작전으로 인해 숨진 장병이 이제껏 최소한 26명에 달한다고 확인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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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18분 전
이스라엘 주민들이 살아나야 하는 것처럼 팔레스타인 주민들도 살려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이예요 . .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스라엘 주민들보다는 약간 가난하게 살게 해 주면 됩니다 . . 그것마저 싫다고 하면 예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죄가 되어서 지옥불에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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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v****29분 전
남의 나라를 점령하여 침략지에 살고 있는 사람은 침략자이고 침략자는 본토인에게 싸우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땅에 침략해 사는 사람을 헤치는 것은 티러행위가 아니라 정당방위이고 독립운동이다. 안중근 윤봉길 김좌진 또는 우크라이나 군인을 테러리스트나 침략군이라 칭하는 것은 옳지 않다.김정은이 정권쟁탈로 형을 죽이는것이 테어리스트이고 영토 확장을 위해 파괴하고 살인하는 푸틴이 테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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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43****50분 전
이 비극을 단순히 선과 악. 혹은 종교적 전쟁으로 보는 것들은 머리에서 뇌가 없는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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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댓글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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