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국방의 대들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좀도둑 문재인 전 대통령
- 기자명 뉴스티앤티
- 입력 2023.05.21 20:16
김용복 / 칼럼니스트
박찬주 전 육군 대장!
그는 할아버지 대까지 논산시 상월면에서 200여 년 살아온 논산이 낳은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버팀목이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좌파 임태훈이라는 개인이 세운 사설 인권센터의 모함으로 포승줄에 묶여 포토라인에 섰을 때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조금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더구나 포승줄에 묶인 그를 좌파 언론들은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은 채 방송에 내보내는 짓들을 할 때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왜 그처럼 당당했을까?
박찬주 육군 대장은 군 인권보다는 국방의 의무가 우선이라는 확실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고, 소문에 유포된 이러저러한 말들이 좌파 시민단체에 의해 날조된 것이라는 확실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군 검찰단이 있지도 않은 감나무에 올라가 감 따오라는 공관병 갑질로 물의를 빚었다고 뒤집어 씌워 뇌물수수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소 기소했지만 정작 ‘갑질’혐의에 대해서는 말같지 않은 고발이기에 철저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찾을 수 없어서 결국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것이다.
우선 박 장군을 이 지경으로 만든 좌파의 똘만이 임태훈이라는 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고 인권을 앞세워 떠들어 댔던 임태훈이라는 자는 “교도소는 갈망정 군대는 가지 않겠다"라고 주장하여 2004년 병역거부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1년 수개월을 복역한 후 2005년 노무현 정부로부터 광복절에 특별사면 된 자이다.
그 후 2009년 12월에 군인권센터라는 사설 업체를 자신이 세워 자기가 소장을 맡고 있는 자로, 항문 섹스를 추창하고 있으며, 민주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가 떨어진 자인 데다가, 그가 세운 군인권 업체는 전혀 국가나 일반 시민단체와는 무관한 좌파 시민 업체인 것이다. 이런 자는 그야말로 삼청교육대에 보내어 나라사랑을 위한 정신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할 자인 것이다.
또한, 박 대장은 공관에서 생활할 때 공관병 식재료까지 본인의 사비로 조달하였고 공관에 있는 냉장고를 이사 갈 때 가져갔다고 임태훈이 세운 사설 군인권센타는 주장했으나 수사결과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리 받았다.
거기에다 박 대장은 수차례 압수수색을 통하여 금전관계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으나 해외출장갈 때 부인의 항공권은 공금을 쓰지않고 개인사비로 구입하는 등 부대운영비나 공관관리비용에 단 한 푼도 사적으로 사용한적이 없었다. 수사관들 조차도 "이렇게 투명하게 공금을 사용한 전례가 없다"며 감탄을 했다고 한다. (이의 있는 자는 필자와 논쟁을 벌여도 좋다.)
박 대장은 그에게 배당된 에쿠스 관용차는 공식행사 때만 사용하였고 일과 후에는 경차인 모닝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서 다녔는데, 위병소 헌병들이 박찬주 대장이 타고 출입하는 모닝차에 대고 경례하는 것을 보고 부하 장병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박찬주 대장은 공적으로는 엄정하게 지휘했지만, 사적으로는 한없이 소탈하고 청렴한 장군이었던 것으로 군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필자도 수십 차례 만나서 대화를 나눠본 결과 확인된 사항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박찬주 대장의 개인적 성품에도 기인하지만 독일육사와 독일참모대 등 유럽선진국 독일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한 것도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좀도둑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집권 5년과 청와대를 떠난 후 행동거지를 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간 이후 관저 내부 생활 집기류가 하나도 없이 싹쓸이로 사라졌다고 SNS에 떠돌고 있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청와대를 개방하면서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사용했던 집기까지 생생하게 공개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은 관저 내부에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생활가전은 물론, 침대, 가구 등 생활상을 보여줄 만한 집기류가 대부분 남아 있지 않아 무산됐다. 사라진 집기류와 가구들 가운데, 대통령기록물로 넘어간 물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보도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에 있는 식탁이 과거 청와대에서 사용하던 식탁과 유사하다는 제보들이 잇따르면서 관저 집기들이‘싸그리’ 양산으로 옮겨간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박영선 전 중기청 장관이 양산으로 문 전대통령을 만나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그때 함께 앉은 테이블과 의자가 청와대에 있던 것과 똑같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누리꾼들은
1. “두 개를 사서 쓰다가 하나만 가져간 걸로 봐야하냐?”, “아니면 지금 청와대 관저에도 저 식탁이 남아있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2. 그냥 사진으로 봐도 똑같다. 맞다면 아무런 통보도 없이 그냥 가져간 것이다.
3. 사실이라면 집기는 물론 노무현 때처럼 기록물까지 통째로 가져가지 않았는지 우려된다.
4. 나라 경제를 말아먹고, 국방 안보를 통째로 엿 바꿔먹고, 원전을 부숴 먹고, 나라 전체를 빚더미 위에 올려놓더니 그것도 모자라 국가 기물을 몰래 싹쓸이하고, 고액 연금에 아방궁, 그리고 책방까지 차려 책이나 팔고 있는 행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절벽 끝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라 생각된다. 라고 하였으며,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 취임일인 지난해 5월 10일 새벽,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들이 청와대 관저를 확인한 결과, 필수 생활가전, 가구인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아무것도 없었고, 서재엔 책상도 없었으며 침실, 드레스룸도 비어 있었다”며 “거실엔 너무 낡은 소파 하나와 TV 하나, 주방엔 식탁 테이블, 의자만 달랑 있었다”라고 했다. 이런 짓들이 문재인의 민낯이고 좌파들의 행태다.
좌파들이여!
그대들의 괴수 문재인의 이런 행태를 보며, 유모차 동원할 생각은 없는가?
양심이 있다면 어서 유모차를 동원하고 촛불을 들어 광화문 거리로 나서기 바란다.
민족의 수호신 이순신 장군의 부릅 뜬 두 눈이 그대들을 어찌 바라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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