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사의 표명 후 침묵하던 추미애, 입 열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0.12.27 23:16 수정 2020.12.28 02:32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10시께 페북을 통해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법원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킨 후 나온 추 장관의 첫 반응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추 장관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건 지난 16일 이후 열하룻만이다. 16일은 추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청구하며 사의를 표명한 날이었다. 당시 추 장관은 "산산조각이 나더라도 공명정대한 세상을 향한 꿈이었습니다"라며 "하얗게 밤을 지샌 국민 여러분께 바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추 장관은 법원의 결정으로 이른바 윤-추 갈등에서 윤 총장에게 완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추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는 등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블로거 주>
병이다.
秋 명, 추 억지, 추 모함, 추 촐싹, 추 깐죽, 추 까불, 추 관음, 추 소설, 추 표독, 추 사악, 醜 한녀, ...
'피'처럼 고개 쳐들고, 무법천지 미친 망나니, 칼춤 추는 추한 여자... 추하게 조진 녀.
*피(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 ; 벼과 > 피속 . 외떡잎식물인 벼과에 속하는 1년생초.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꼭 올지니 소원 성취하기를~!)
온갖 권모술수로 국정을 난도질한 농단의짐을 질때가 꼭 와야하는데 영락없이 "그날이 꼭 왔구나."
창피하고 부끄럽고 머쓱하고 낯 뜨거워서 해 뜨는게 두려우련만...
철면피 ,인두껍에 사이비 이단광신자, 확증편집증적 정신이상자에겐 해가 뜨나 눈이 오나 지랄하고 자빠지는 데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저격 발언들
'The Citing Artic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수처장 최종후보 2인 선출 강행 (0) | 2020.12.29 |
---|---|
윤석열 23.9%, 오차범위 밖 첫 단독 선두 (0) | 2020.12.28 |
추미애, 후임 장관은 (0) | 2020.12.28 |
멱살은 노상서 잡았다... (0) | 2020.12.28 |
주호영 “공수처, 권력의 사냥개 될 것”...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