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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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속보]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 "목 부상…생명에 지장 없다"
입력 2022.12.14 23:14
업데이트 2022.12.14 23:24
대장동 개발 로비ㆍ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15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헬멧 쓴 남성의 도움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김씨 변호사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김씨를 수원시 내 대학병원으로 옮기고, 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김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흉기로 자해해 목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차량은 본인 소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한편, 대장동팀에서 정치권과 법조계에 대한 청탁·로비 등을 담당한 김씨는 이 사건의 '키맨'으로 불린다. 기자 시절 쌓은 인맥으로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인허가를 받아내는 게 김씨의 역할이었다.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됐던 김씨는 구속 기한 만료로 인해 지난달 24일 석방돼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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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방금 전
전라민국 극열 빨 갱 이 종북좌파 놈들이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악랄할정도로고착형 빨 갱 이 개 새 끼 들 인 지를 극 명 하 게 보여주는 사례 이 재 명 이라는 개 쓰 래 기 종 자 하나 살리자고 비행기로 군함을 향해 직진하는 그 예전 가미가제특공대처럼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기위해서 태어난 개 새 끼 가 바로 김 만 배 라는 인 간 쓰 래 기 왜 극단선택을 시도했을까 이재명이라는 든 든 했던 뒷배가 사라질 위기고 온갖 개 쓰래기 짖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생겼으니 더이상 쓰레기짖으로 떵떵 거리고 살아갈수가 없으니 죄를 뉘우치는것 열번째고 그 이유하나 아니겠어 항상 언론앞에서 모가지에 힘주던 개 새 끼가 어느날 갑자기 극단선택시도 찔리는게 없다면 그게 가능한 이야기 ??? 개 새 끼는 사람이 될래야 될수가 없고 개 새 끼 다 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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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p1****2분 전
신체 묶고 혀에 뭐 집어 넣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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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3분 전
이 재 명이 이 노 옴~~ 몇명이 더 죽어야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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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댓글 전체 보기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생명지장 없어"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jjBtHtuyegI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생명지장 없어"
[앵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앵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김씨는 어제(14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김씨 변호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김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대장동 개발 초과이익 배당 지분 49%를 보유한 김씨는 법조 기자로 활동하며 법조계 인사들과 두터운 인맥을 쌓았습니다. 김씨는 이 인맥을 바탕으로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인허가를 받아내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김씨는 사업 과정에서 다른 사업자들에게 '천화동인 1호에는 이재명 측의 숨은 지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를 겨냥한 '폭로'를 하는 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전 본부장 등과 달리 김씨는 최근 재판 과정에서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됐던 김씨는 구속 기한 만료로 지난달 24일 석방돼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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