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現重 이어 대우조선도 민노총 총파업 이탈...임단협 잠정 합의
입력 2022.12.06 15:02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6일 올해 임금·단체 협약에 잠정합의했다. 민주노총이 이날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에서도 노사가 임단협에 합의하면서 민노총의 총파업 동력은 더욱 약해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기본급 8만5000원 인상(정기승급분 포함), 격려금 200만원 지급, 하기 휴가비 30만원 인상에 잠정합의했다. 노조는 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여러 차례 부분 파업을 해왔다. 노조는 기본급 6.4% 인상을 요구했었다.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2.12.06 15:48:07
조직적으로 불법 파업과 폭력을 행사하는 조폭같은 민노총을 막는 방법은 노조원들이 민노총을 탈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노조원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불법을 일삼는 민노총을 탈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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