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산(嚴光山, 504m)은
부산 서구 동대신동 북쪽에 있는 산으로 부산진구 개금동과 동구 좌천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북쪽으로는 백양산과 마주하고, 동쪽으로 수정산, 남동쪽으로 구봉산, 남서쪽으로는 사병산(四屛山)=구덕산(562m)과 시약산, 승학산으로 이어지며, 일제 강점기에는 산 정상에서 대한 해협을 지나 멀리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하여 고원견산(高높을고,遠멀원,見볼견,山뫼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95년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고원견산이라는 지명은 우리 지명찾기 사업으로 다시 엄광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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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산은 부산의 중심부를 갈라놓는 산으로 동쪽으로 부산진구,동래구,연제구,남구,해운대방향, 서쪽으로는 사하구, 강서구, 김해시와 김해평야, 낙동강 하구 을숙도 가덕도 방향, 남쪽으로는 중구, 동구,서구, 영도구, 부산항 방향, 북쪽으로는 사상구, 북구, 구포 방향이 조망되는 빼어난 부산의 조망산으로, 산언저리에 충혼탑이 있는 중앙공원과, 대신공원과 동아대학교, 민주공원을 품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엄광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엄광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와 가덕도
엄광산에서 보는 (북향)백양산
구덕산정에서 부산야경
구덕산 (九德山;562m)
낙동강 하구언, 을숙도 , 갯벌과 모래톱, 가덕도 (정면 중앙)
낙조 ♡ 문주란
1967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www.youtube.com/watch?v=r2dax8ftkwA
승학산에서 본 낙동강 하구의 낙조
가덕도 그리고 모래섬의 낙조
아미산에서 본 낙동강 하구의 갯벌과 모래톱과 가덕도의 일몰 풍경.
백양산 정상에서 본 낙동강 낙조
낙동강 하구언 을숙도 갈대숲의 낙조
을숙도에서 갯벌과 모래톱, 가덕도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하구의 정경과 낙조
아미산 전망대에서 본 낙조
아미산에서 본 낙동강 하구 가덕도 의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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