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has been exactly eight months since Russia launched a full-scale war in Ukraine, and Moscow has escalated its nuclear rhetoric. Russian officials are claiming that Ukraine is about to release radiation using a so-called ‘dirty bomb.’ As Nick Schifrin reports, international leaders are warning the allegation is actually a cover for Russia’s own plans.
'dirty bomb'는 더러운 폭탄?
‘방사능이 함유된 폭탄’ 혹은 ‘방사능폭탄’(방사능 오염 물질을 방출하는 폭탄)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dirty bomb'의 일종
"베넷 박사는 앞으로 북한이 핵무기의 능력은 물론 더러운 폭탄(dirty bomb), 미사일의 사거리와 정확성 등을 더 개발하고 무기 수출도 계속 시도할 것으로 관측했다."
'방사능폭탄'은 재래식 폭탄에 핵 폐기물이나 방사능 물질을 담은 대량살상 무기로 일반 폭탄의 폭발 효과 이외에 방사능 물질이 대기 중에 퍼지는 게 특징입니다. 크기가 작으며 제조비용이 적게 들어 자금력이 충분치 않은 국제 범죄조직 및 국가에서 사용됩니다.
더티 밤 (dirtybomb) 또는 방사선 분산 장치 (Radiological Dispersion Device, RDD)라고하며 방사성 물질을 확산시키는 폭탄 또는 장치다. 핵폭발의 효과에 의한 피해를 목적으로 하는 핵무기와는 달리 작약등의 폭발이나 비폭발 수법에 의해 방사성 오염물질을 확산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일명 더러운 폭탄이라고도 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dirty bomb(더러운 폭탄)'에 대해 안보리 소집
러시아에서 온 거짓 깃발 경고
"우크라이나가 "더러운 폭탄- dirty bomb"을 터뜨렸을 때 방사능 낙진과 물질이 폴란드를 뒤덮을 것이며, 지구 대기권에서도 최대 1500km 거리까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바실리 네벤지아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의한 소위 "더러운 폭탄"의 사용을 핵 테러 행위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키예프군이 주민들을 위협하고 유럽연합(EU)으로의 난민 탈출을 촉발하며 모스크바를 핵 테러범으로 묘사하기 위해 더러운 폭탄을 터뜨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발레리 제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은 지난 주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비슷한 전화를 한 이후 미국과 영국 외무장관들에게 일련의 드문 전화통화에서 이러한 우려를 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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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 당국자들의 우려를 거듭 강조하며, 네벤지아는 구테흐스에게 "이 끔찍한 범죄가 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안보리 회의를 요청했다.한 외교 소식통은 RIA 노보스티에 이르면 화요일 이 같은 회의가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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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키예프가 러시아를 모함하기 위해 더러운 폭탄을 사용하려는 계획에 대해 서방 국가들에게 경고해 왔지만 서방은 그러한 경고를 무시해 왔다.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에 더러운 폭탄을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명백한 거짓 주장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만약 러시아가 전화를 걸어 우크라이나가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한 가지 의미이다. 러시아가 이미 이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키예프 자신도 모스크바의 주장을 부인했다.
소위 "더러운 폭탄"은 방사성 물질과 함께 재래식 폭발물을 사용한다.파괴력 면에서는 핵탄두에 필적할 수 없지만 반경 수 km의 방사선 구름을 분산시킬 수 있다.
RIA노보스티는 23일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소식통을 인용해 키예프가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해 강력한 반러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기 위해 자국 영토에서 '더러운 폭탄'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Russia will consider the use of a so-called “dirty bomb” by Ukraine as an act of nuclear terrorism, Moscow’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Vassily Nebenzia, has written in a letter to UN Secretary General Antonio Guterres.
The Russian Defense Ministry warned on Monday that Kiev’s forces could be planning to detonate a “dirty bomb” in a bid to intimidate the local population, trigger a refugee exodus to the EU, and portray Moscow as “a nuclear terrorist.”
The chief of Russia’s General Staff, Valery Gerasimov, further relayed these concerns to his US and British counterparts in a rare series of phone conversations, following similar calls by Russian Defense Minister Sergey Shoigu over the weekend.
“We will regard the use of the dirty bomb by the Kiev regime as an act of nuclear terrorism,” Nebenzia wrote in a letter to the UN chief and the Security Council members, as reported by Reuters and RIA Novosti on Monday evening.
Reiterating concerns voiced by Russian defense officials, the ambassador urged Guterres “to do everything in his power to prevent this heinous crime from being carried out,” while calling for a Security Council meeting on the matter. A diplomatic source told RIA Novosti that a meeting could take place as early as Tuesday.
Moscow has been warning Western nations about Kiev’s alleged plans to use a dirty bomb to frame Russia for quite some time, but the West has remained dismissive. In a joint statement on Sunday, the foreign ministers of France, the UK, and US said they “reject Russia’s transparently false allegations that Ukraine is preparing to use a dirty bomb on its own territory.”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dismissed the allegations as “absurd.”
Kiev itself also denied Moscow’s allegations. Ukrainian President Vladimir Zelensky claimed that “if Russia calls and says that Ukraine is allegedly preparing something, it means one thing: Russia has already prepared all this.”
Kremlin spokesman Dmitry Peskov said that the West’s disbelief “does not mean that the threat of the use of such a ‘dirty bomb’ ceases to exist.”
‘Dirty bombs’ use conventional explosives along with radioactive material. While they could not rival a nuclear warhead in terms of destructive power, they are capable of dispersing a radiation cloud with a radius of several kilometers.
On Sunday, RIA Novosti cited “sources in different countries including Ukraine” as saying that Kiev was in the “final stages” of preparing to detonate “a dirty bomb” on its own territory, in order to accuse Moscow of using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 a ploy to “launch a powerful anti-Russia campa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