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대규모 보복에 나서면서 우크라이나는 재보복을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리를 완전히 말살하려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고,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에 대해 복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주변의 긴장도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습으로 우리 교민과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TV CHOSUN LIVE] 10월 10일 (월) 뉴스 9 - 크림대교 폭발 이틀 만에…러, 미사일 70여 발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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