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국군의날 北 비핵화 촉구…"핵개발 NPT 정면도전"
업데이트 2022.10.01 11:25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고도화는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국군의 날인 이날 보란 듯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사회의 지속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제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뉴시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북 위협에 대응하고자 한미 동맹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과 이번 (미국 뉴욕) 순방을 통해 한미 안보 동맹을 더욱 굳건히 했다”며 “(한미) 양국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통해 미 전략자산의 적시적 전개를 포함한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과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대북 정찰감시 능력과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며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육·해·공군이 따로 운용해온 첨단전력을 통합하고, 우주, 사이버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안보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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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방금 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벌갱이 반역자들이 북한에 핵무기를 선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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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y7****방금 전
윤석열은 가망없다. 그만 내려와라. 핵만은 그래도 바른 판단하길 바랐는데 역시 무리냐. 왜 북핵만 문제삼냐. 까놓고 얘기해 보자. 우리 적이 북한이냐. 핵 이외에는 고철무기밖에 없는 북한이 우리 상대냐고. 중국은 당장 대만을 쳐들어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면 우리 주한미군기지를 그놈들이 가만 놔둘것 같나. 끊임없이 거론하고 위협하면서 한국의 전쟁참여를 막으려 할 것이다. 그놈들이 판세가 불리해지면 어떻하겠는가. 당연히 핵으로 한국 일본을 위협할 것이다..... 핵은 절대무기다! 왜 북한만 핵을 없애야 하는가. 이 자체가 부조리다. 우리가 인식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묻힌단 말이다. 대한민국은 핵이 없는한 주변국에 먹잇감이 될수밖에 없다. 우리가 핵을 갖기위한 전제조건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단 한가지다! 우리도 핵을 갖자. 차기대선에서라도 이런 주장하는 사람이 당선될 것이다. 우리는 미국 등의 반발을 무조건 잠재우고 핵보유를 강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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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방금 전
백년을 북한 비핵화 떠들어봐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지.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 꼴을 보고 더욱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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