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온 부두
1967
노래 김두곤 /작사 미상 / 작곡 황하룡
https://www.youtube.com/watch?v=l9dDsNKtq1A
1.
아쉬워서 찾아 왔다 그리워서 내가 왔다
못 견디게 괴로워서 왔다 임자 없는 사나이가
비린내가 풍겨든다고 고향버린 이 마음은
아- 한사코 울다 지쳐 목메이게 찾아 왔다
내가 돌아온 이 부두
2.
외로워서 불러 봤다 보고파서 불러 봤다
아로새긴 그 사연을 못 잊어 목 마르게 헤메였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고향 버린 사나이가
아- 남몰래 울다지쳐 소리없이 찾아 왔다
내가 돌아온 이 부두
https://www.youtube.com/watch?v=nKOFWdk9nIQ
고향 떠난 총각이 고향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다.
부산을 떠난 이유는 항구에서 풍기는 비린내 때문입니다.
항구의 냄새 비린내가 싫었나 봅니다.
그래서 떠난 고향이 그리워 항도 고향을 다시 찾아 돌아 온 부산 사나이~.
항구는 언제나 포근한 어머니의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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