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아닙니다”… 文 산행뒤 땀 뻘뻘, 폭풍 먹방 사진 공개
입력 2022.06.24 20:2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24일에도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의 영축산으로 산행을 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문 전 대통령은 회색 점퍼를 입고 컵라면을 먹고 있다. 등산으로 땀을 흘린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이 라면 모양의 과자 ‘뿌셔뿌셔’를 먹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같은 장면을 공개하며 “네팔 히말라야 아닙니다. 대한민국 영남 알프스 영축산의 취서산장. 어디서든 산행이라면 컵라면은 필수코스”라고 적었다. ‘#문재인’ ‘#산악인’ ‘#영축산은나의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5분 뒤에는 밀짚 모자를 착용한 문 전 대통령이 노을을 배경 삼아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반려견과 함께 노을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원래 살았던,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남쪽 시골의 노을”이라고 적었다.
이 사진들은 문 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퇴임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일상 사진을 공유해오고 있다.
블로거 탄>: 거짓말을 숨쉬기 속도로...
잊혀지고 싶다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철저한 위선자의 위선이요 거짓말쟁이의 진짜 거짓말 향연...
시위자들 원성이나 들어보고 설명해라.
저쪽편이라서 안 만나고 못만나는 좁쌀 마음..
장진성
2022.06.24 20:39:20
이 사람이 하루가 멀다하고 인터넷에 올리는 촌로의 몰골 = 김어준의 수염과 산발 = 정은경의 떨어진 신발과 흰머리 = 박주민의 부러진 안경과 거지행세 = 박원순의 쪽방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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