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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upol Surrender, 하르키우서 러시아군 축출…

Jimie 2022. 5. 18. 16:23

 

Mariupol falls to Russian forces as defending troops evacuated -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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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L0u2MXSXE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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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ege of Mariupol is all but over as hundreds of its Ukrainian defenders finally abandoned the steel plant where they had held out for months under relentless bombardment.

More than 260 Ukrainian soldiers, some of them seriously wounded, have left the ruins of the Azovstal steel plant and turned themselves over to Russian forces.

Ukraine’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aid that Ukrainian military, intelligence and negotiating teams, as well as the Red Cross and the United Nations were involved in the evacuation operation.

It’s not clear what will now happen to the Ukrainian troops. Ukraine hopes that they will be freed in an exchange with Russian prisoners.

While Russia called the operation a surrender, the Ukrainians said Mariupol’s defenders had successfully completed their mission to tie down Russian forces.

Huw Edwards presents BBC News at Ten reporting by Laura Bicker and Lyse Doucet in Ukraine.

Please

Ukrainian soldiers evacuated from steel works, Mariupol now in Russian hands | D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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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ChTxMxY-9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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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s military said it was working to evacuate all remaining troops from the Azovstal steelworks in Mariupol. "The 'Mariupol' garrison has fulfilled its combat mission," the General Staff of Ukraine's Armed Forces said in a statement on Facebook. "The supreme military command ordered the commanders of the units stationed at Azovstal to save the lives of the personnel... Defenders of Mariupol are the heroes of our time." More than 260 troops left the plant for Russian-controlled areas late on Monday. Ukrainian Deputy Defense Minister Hanna Maliar said 53 injured troops were taken to a hospital in the town of Novoazovsk, which is under Russian control.

 

우크라군, 동북부 하르키우서 러시아군 축출…"국경 도달"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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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VjuBGUU8W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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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동북부 하르키우서 러시아군 축출…"국경 도달"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 전선
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양국 국경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군 제127여단 227대대가 러시아 국경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27대대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국경을 나타내는 표지를 둘러싸고 촬영한 영상을 배포하고 "함께 승리하자"고 덧붙였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227대대 소속 장병들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의 127여단 227대대 장병 여러분에게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표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위대한 일을 해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부모님, 여러분과 같은 모든 장병께 감사드린다"며 "적이 점령한 모든 영토는 다시 우크라이나의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지난 14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일대에서 퇴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3월 말 수도 키이우 공략을 포기한 데 이어 하르키우에서도 퇴각한다면, 우크라이나 북부∼동북부가 완전히 러시아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건태·한성은
영상 : 로이터·우크라이나 국방부 페이스북·올레흐 시네흐보우 페이스북·트위터
 
 
 

"스스로 살아남으라"…최후 저항 아조우스탈 82일만 '백기 투항'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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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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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아남으라"…최후 저항 아조우스탈 82일만 '백기 투항'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온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의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작전 참모부는 이날 새벽 성명을 내고 마리우폴에서의 '작전 임무'를 끝냈다고 발표했는데요.
러시아군이 지난달 21일 마리우폴 점령을 선언한 지 27일, 러시아군이 지난 2월 24일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82일 만입니다.
우크라 작전 참모부는 성명에서 "마리우폴 수비대는 임무를 완수했다"며 "최고 군사령부는 아조우스탈 부대 지휘관들에게 스스로 목숨을 부지할 것을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어 "마리우폴 수비대는 우리 시대 영웅"이라며 "그들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아조우 연대와 국가방위군 제12여단, 제36해병여단, 국경수비대, 경찰, 의용군, 마리우폴 영토 방위군을 포함한다"며 '영웅'들을 나열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의 이 같은 '작전 임무' 종료 선언은 아조우스탈에서 항전을 벌이던 부상 장병 264명이 러시아군 통제 지역으로 이송된 뒤에 나왔습니다.
중상자 53명과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은 장병 211명은 앞서 아조우스탈을 빠져나와 친러 정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의료시설로 옮겨졌는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 우크라이나 영웅을 살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우폴은 동부 돈바스 지역과 함께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침공 초기부터 러시아군의 타깃이 돼 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한성은
영상 : 로이터·아조우연대 텔레그램·구글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