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 이전비 부탁하려 文 만나는 일 절대 없다"

[단독] 尹 "용산 이전비 부탁하려 文 만나는 일 절대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2.03.23 05:00

현일훈 기자

 

“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전 비용 문제를 부탁하려고 만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저녁 핵심 참모들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무리하다”고 발표한 직후 내부 회의에서 윤 당선인은 “이건 새 정부 출범 준비를 방해하는 게 아니냐”며 이렇게 말했다고 인수위 관계자가 22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전날 청와대 발표에 대한 윤 당선인 측의 공식 입장은 “안타깝지만 문 대통령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는 정도였다. 하지만 윤 당선인의 실제 반응은 격앙에 가까웠다고 한다. 한 핵심 참모는 “윤 당선인의 첫 마디가 ‘통의동(금융감독원 연수원) 사무실에서 더 있겠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작게 가건물을 지어도 좋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청와대를 향한 감정도 드러냈다고 한다. 윤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은 당연히 인수ㆍ인계를 해야 하는 업무인데 이걸 막겠다는 건 새 정부 출범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라며 “그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 절대로 청와대는 안 들어간다. 이렇게 청와대로 가는 건 권력에 눌리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서도 “대통령실 이전 비용 등을 협상하기 위해 문 대통령을 만나는 건 안 하겠다. 필요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한다. 이는 대통령실 이전 비용(예비비 493억원) 국무회의 의결을 회동의 선결 조건으로 내건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이날 윤 당선인 주변에서도 “청와대의 대선 불복”(김기현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가 안보 운운하는 것 자체가 역겹다”(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는 식의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와대 및 국회사진기자단

 

윤 당선인 측은 5월 10일 취임 이후에도 현재의 통의동 사무실을 임시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예비비를 끝까지 처리해 주지 않으면, 7월 중순까지 통의동에 머물다 용산 새 집무실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김은혜 대변인도 통의동 사무실을 대통령 집무실로 리모델링할 가능성에 대해 “윤 당선인의 직접 발언은 ‘내가 불편한 건 참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여지를 뒀다. 윤 당선인 측은 용산 집무실로 이전하기 전까지 서초동 자택에서 통의동 사무실을 오가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국가 위기 발생 시 청와대나 국방부의 벙커를 임시로 쓰는 시나리오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신구(新舊) 권력의 정면충돌로 비화하는 현재의 난맥상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만나야 풀릴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양측 간에는 냉기류가 흐르지만, 접점을 모색하려는 발언들도 나온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용산 이전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안보 공백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청와대가 국민 곁으로 가겠다는 걸 반대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주 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도 “5월 10일 0시부로 청와대를 개방하겠다는 말은 방을 빼라는 의미인가”라는 기자들 질문에 “저희는 무서운 세입자가 아니다. 주무시는 분을 어떻게 나가라고 하느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 저희에게 별도로 전달해주시면 잘 숙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예비비를 의결하고, 윤 당선인이 안보 공백 우려에 대한 해법을 문 대통령에게 설명하는 식의 전격적인 회동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블로거 촉> : 추한 패자, 까닭 있음이라.

신구 권력의 순조로운 이양은 신구 권력자- 대통령의 책임이며 그것이 곧 국가 안보임.

 

신 권력자의 새 출발을 구 권력자는 지원하고

구 권력자의 마무리를 돕기 위해 신권력자는 정권 인수를 원할히 하여야 하는 것.

 

구 권력자는 정권이양시점까지 국가 안보의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여 해설이 불요하다.

 

구 정권을 심판한 윤석열과 심판받은 문재인 사이의 정권 이양  갈등을 보면서

패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할 수 없으니...그게 내로남불 정권의 한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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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h****방금 전

  지는 해가 뜨는 해 싫다고 꼬장 부리는 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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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ga****1분 전

  넌 당선 놈이라 부르긴 부끄럽고 쓰레기 색이다. 너 해치우는데 약간의 시간만 필요 하다. 쓰레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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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3분 전

  떠오르는 태양이 지는 달 (문)한테 아쉬울 것 있나? 문씨가 괜시리 신경 건드리지 않는게 신상에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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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che****3분 전

  새정부가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문딩이와 똘만이들 수사하지 않으면 촛불들고 나간다. 국민과 가장 중요한 약속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문딩이를 심판 한다는 것이다. 실망시키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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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43****4분 전

  국민들과 평소 잘소통되었던 역대 대통령도 청와대에만 들어가기만 하면 국민들과 소통이 단절되고 주위에 대통령 주위에 아부하는 인간들인 "인의 장막"에가리어 국민들의 마음과 반되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아 왔는데 이번 윤대통령 당선인이 벌써 그 병폐를 간파하고 어려운 용산이전을 결심헀는데 처음에는 윤당선이의방침에 동의 할것 같더니 국무회의를 한다면서 주위 사람들과 대담후 돌변하여 안보 때문에 예비비 까지 해줄수 없다고 하는 것을 보니 답답 할수 밖에.... 지금 셰계 정세를보아 북한도 현실적으로 안보 문제로 문제를이르킨다면 자멸된다는 어리석은 판단을 할 바보는 아니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판단인지 아니면 6.1 지방선거에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민주당 요구에 흔들려서 그러는지 아느때가 되든 진실은 밝혀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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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e****4분 전

  어벙이 큰일 났다. 윤석렬 대통령님이 화나셨다. 선거개입 원전정지 북핵발전소 드루킹 준비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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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e8****4분 전

  쟤네들 하는 꼬라지가 임기 마친후에도 계속 이슈로 삼을려 그러는거 같은데 국민들이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할까? 페미들 동원해서 헛짓거리 할 생각 말고 니들 지은 죄 응분의 댓가 받을 준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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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l0****4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계시던 곳 수리나 잟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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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a****7분 전

  "장난감 안 사주면 밥 안 먹을 꼬얌!" 에라이 개석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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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10분 전

  윤대통령님, 요즘 문재이니가 저지른 K방역쑈 때문에 화장터가 미어터집니다. 차라리 청와대를 K-화장터로 재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문재이니 자살하면 거기서 줄서서 화장시키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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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ga****10분 전

  이런 무식한 5년 계약직 근로자를 고용주인 국민은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 해야 한댜. 니가 뭔데 자슥이 까부나... 국민이 너 같은 자슥 해 치우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 하지 않다. 니 맘대로 할 요량이면 근로계약서 작성 거부한다. 그 돈에는 노숙자가 사 먹는 라면 한봉지에 부가된 10%부가세도 포함되어 있다. 너 근로 시작도 전에 지지율 45인거는 알고 까부나... 국민은 너에게 기대 접었다. 용산이전 반대 60 찬성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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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os****13분 전

  마무리가 좋은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인데 뭉은 뒤가 구질구질 하구나..됐고..나도 새 집무실 찬성이지만 만일 이것으로 민심이 돌아서 6.1지방선거..서울시장 등..떡패 한다면 그것은 오롯이 윤석열과 윤핵관 파개떼 간신들 탓인줄은 알도록..더러운 짓거리..뭉 패거리와 같은 짓거리 방식으로 또 이준석 당대표에게 덮어 씌우는 저질 짓거리는 말기를 바란다..윤대통령 정권교체 한 성공한 당대표를 사퇴 하라니 하는 저질 짓거리를 한것이 사실이고 또 그런 인간같지 않은 짓거리는 자행 말라 이 말이니라..인간답게 살지 않으면 뭉 패거리와 뭐가 다르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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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i****14분 전

  이제와서 안보공백? 지난 5년 내내 안보공백이었다. 머저리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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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s****16분 전

  문개야 끝까지 나라를 개판으로 몰고가는 살인개같은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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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16분 전

  압박과 요구만 하지말고, 공약대로 협치하세요~ 정치는 상징성으로만 하는갓이 아닙니다. 나도 온힘으로 윤당선자를 지지한 사람이지만 요즘 보면 좀 지나친듯 합니다. 갈라치기, 독불장군, 내 입장만 내세우기... 우려스럽네요. 서두르는 집무실 이전 국민 찬성 33% 라는 것 간과하면 안됩니다. 모든 것은 임기 시작후에 시행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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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y2****18분 전

  주변 내시들에 휘둘린 5년이 아닐까 주관이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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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19분 전

  “안보 공백에 대한 대안” 같은건 새 정부가 알아서 할 것이다. 너희가 뭔데 남의 집에 감 놔라 대추 놔라 간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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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p****22분 전

  잘한 근덕지도 하나 없이 5년 허송세월 다 보내 놓고~` 근본적 인간됨이 되지 않은 몰상식한 환경에사 배운거란 시기하며 심술 갖는 용심부리는 마음뿐이 아닐까~ 설자리 않을자리도 모르는 모조리라고 역사는 기록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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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22분 전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당선인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자기 가족에 대해서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대통령과의 회동의 조건으로 걸었고, 윤석열씨가 그것을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당선인에게 몽니를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기만 빈다. 만일에 사실이면 문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너무 실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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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23분 전

  어찌 하건, 딜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하여 자기 실속 챙기자는 수작이다. 국익 따위에는 아예 관심 없다. 어쩌다가 이런 괴물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언제는 종전 선언해야 한다고 만방에 지원 구걸하더니, 이제 와선 쌩뚱맞게 안보위기라니 이건 무슨 수작인가? 누구, 좌파 정부 지지한 사람들 설명 좀 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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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g****23분 전

  윤 당선자의 말이나 결단이 백번 옳다. 일단 청와대 들어가면 못 나온다.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그렇다. 민주당이나 집무실 이전 반대하는 사람들은 윤석열 당선자가 정말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고, 그래서 국힘이 계속해서 정권 잡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윤 당선자도 청와대 들어가서 다른 여타 대통령처럼 부패하고 수석들이나 비서들에 의해 타락된 지도자가 되어주어야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전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할 수 없다. 요즘 자식도 하겠다면 부모가 못 말리는 판에, 일국에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도자가 하겠다는데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높아지고자 하는 자에겐 돌을 던져도, 낮아지고자 하는 자에겐 적어도 돌을 던져선 안 되는 것이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당연한 도리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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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4****25분 전

  2달안에 청와대 직무실로 안들어가면 아주많은경호 경찰 보좌관등 여러사람들이 생고생할게 뻔한데 그러구도집회와시위로 국민생업과 생활에 막대한지장을줄게 불보듯 뻔한대 너무한거 아니냐청와대터에 근무하면 말년이 안좋다는 풍수을윤석열이 보란듯이 깨보는걸 국민이 원한다청와대는 자리탓이 아니라 사람탓이 어다는걸보여주는게 국민들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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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38분 전

  용산 으로의 집무실 이전은 단순히 대통령 집무실 만 이전 한다는 일이 아니고 ㅡ절대권력 종식 의 첫걸음 이자 자유 민주주의 의 새역사 를 쓴다는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당선인 의 강력한 의지 의 표현이다 ㅡ 지금 문재인 은 국민이 이해할수 도 용서할수도 없는 사상 초유의 몽니를 부리고 있다 ㅡ 문재인 은 그이유를 국가안보 . 민생 . 등을 이유로 지금은 국가위기 상황이고 임기말 까지 대통령 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 짖는 소리를 하고 있다ㅡ 문재인 은 자신이 10년전 부터 하겠다는 청와대 이전을 국민과 약속을 해놓고도 지난 5년동안 이전을 위한 어떠한 움직임도 국민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 ㅡ 그런 놈이 지금 신임 대통령 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소신을 방해하고 있다ㅡ국민은 문재인 을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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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y2****38분 전

  내시들이 너무 설쳤어 그래서 똑바로 서질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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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42분 전

  큰일 낼 분들 같다. 앞으로 이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지 걱정이다. 국민을 바라본다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국가안보의 뜻이 무엇인지 국민 모두가 생각해 볼 시간이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과 당선인에게 국민은 싸움 구경꾼이 아니며 그런 싸움 구경을 원치 않는다고 전하고 싶다. 정치가 실종되어 가는 게 안타깝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수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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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y2****42분 전

  죽을짓을 하는거다 조금은 떫어도 후임자에게 잘 대접해야 훗날이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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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43분 전

  달밤에 나홀로 종전타령할 때는 언제고 생뚱맞게 안보타령은 또 뭐여? 문씨는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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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o****44분 전

  윤당선인의 결단력은 흐리멍텅한 문통과 대조적이다. 문통이 차기지방선거의 꼼수를 노리는건지 이사 예비비를 못주겠다고 하니 가히 좌파의 치부를 잘 보여준다. 이게 협치인가? 국방안보좋아하네. 북한 송금전과자 박지원을 정보부장으로임명한자가 참으로웃긴다. 재명이 수준이다. 좌파는 머리를 장식용으로 달고다니는모양이다. 공부좀해라 잔머리만굴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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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21****47분 전

  김여정이 개성공단 사무소 폭파시킬때 문재인은 숨어서 뭐했는지 국민앞에 시분단위로 공개하라.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할때 강력히 항의도 못하고,직무유기한 이유를 퇴임전에 밝혀라. 한미훈련도 김정은 눈치보느라 못하고 안보 해체한 문재인 아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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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so****47분 전

  청와대로 새로운 대통령을 들어가게 하려는 작전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청와대 안에 그들만의 공간에 무언가를 은익하려한다는 의심을 갖게 합니다. 국가 안보는 청와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를 담당하는 부서-국방부, 합참, 등등- 에서 하는 겁니다. 청와대는 행정업무를 하는 곳이죠. 행정부 수장이 대통령인걸 모른다는 얘기인데... 다른 말로는 국방부나 합참등에서 합리적인 판단에 의하여 안보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일히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서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 북한의 도발에도 국방부나 함참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못한 겁니다. 청와대의 결정만 바라보고 있었단 얘깁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여러 대응들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 친북 정권이? 북한 도발에 어떤 대응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이제와서는 안보를 운운한다니 "역겹다"는 표현이 매우 적절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부조리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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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49분 전

  그래 새로 시작하는 정부는 잘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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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jo****52분 전

  제2의 공우뻥을 시도하는 이유는 지방선거용이다! 절대로 타협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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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le****53분 전

  아주잘생각하셨읍니다 만날일없지요 6월선거 이깁시다 미사일쏴데도 회의참석안하던 문재인이 이제와서 안보웅운하는 저의를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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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ia****54분 전

  박근혜 탄핵에도 41%뿐 지지 못받고 5년내내 한짓거리가 나라망치고 부패한 문재인이를 아직도 지지하는 전라도빈민들 도덕불감증 이런 족속들을 독립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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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ag****56분 전

  가건물을 지어 천천히 근무하면서 문재왕 더불어적폐당이 예비비를 개인자금인 양 몽니부린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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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ia****56분 전

  공짜집 공짜밥 공짜전기료에 수억 봉급 받는게 얼만데 뚱뗑이마눌 호화옷을 저넘 봉급으로 해야지 세금으로 한다 그걸 법원서 밝히라고 해도 오리발 통령기록관에 처넣겠단다 저런 부패한 공직자를 두고 봄 안 된다...감옥에 처넣어야 나라가 바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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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0****59분 전

  쫀잔하고 무능에 극치를 달리는 문재인 속알머리없이 5년을 허송세월에 국민을 끝까지 갈라치기하고도 어떻게 감옥 안가려 발버둥치네 니 조둥아리 에서 안보같은 헛소리 하는놈이 북 수십발 미사일 발사에 한마디도 못 하는 천하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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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59분 전

  떼쓰기 아니면 삐지기..; 저런 미성숙아를 뽑아 놨으니 앞날이 컴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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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ia****1시간 전

  하루에 코로나로 세월호 죽음 만큼인데 개작두가 뚱/뎅이마눌 세금으로 호화옷 사입이고 뻔뻔도 하다, 곰/둥.뎅이 두마리 광화문에 걸어두고 국민들 한을 풀도록 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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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jo****1시간 전

  옳소! 윤석열정부의 국정 제1과제는 문재인5년의 청산이오! 사법시스템에 의해 합법적으로 좌파적폐를 척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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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ia****1시간 전

  5년 동안 나라망치는 짓거리만 하고선 또 대못박기 곰재인 절대로 용서함 안 된다, 국립호텔입소 법대로 처벌해서 사면 절대로 해줌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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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o****1시간 전

  치졸한 대통령 문재인에게 윤석열이 비굴하게 읍소하면 아니된다. 당당하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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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1시간 전

  자유민주주의 절대 어떤 도움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이룩 된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한민국과 윤석렬은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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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1시간 전

  내로남불 민주팔이 문슬람네 패거리들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거덜낸 나라를 바로 세울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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