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측에서 나온 첫 반응은 안타깝다면서도 "문 대통령이 협조를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5월 10일 청와대 완전 개방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미겠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인수위 사무실에서 해야 하는 초유의 상황도 염두해 둔 발언 같습니다. 오전에 청와대 박수현 수석이 "당선인의 국정운영 방향을 존중한다"는 언론 인터뷰를 했죠. 반나절 만에 180도 달라진 청와대 입장에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단독]공원 되는 청와대…입장료·시간 제한 없이 개방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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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Lu_0SvX8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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