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윤석열 측 "文,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Jimie 2022. 3. 21. 21:1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중앙포토

 

급박한 사정 없다면 준비 마친 뒤 이전 추진해야|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22.3.21.)

11,298 views
Streamed live 4 hours ago

 

https://www.youtube.com/watch?v=LHWXtUdgpQE 

514K subscribers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한반도 안보 위기 고조···안보 공백 우려
▪️대공방어체계 조정 문제, 검토되어야

✔급박한 사정 없다면 준비 마친 뒤 이전 추진해야

✔당선인 측과 논의 거쳐 최종 결정···국가안보 흔들림 없어야

?발표 전문

오늘 개최되었던 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뜻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런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의 이전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현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는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되어야 합니다.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러한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입니다.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 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입니다. 국방부와 합참, 관련기관 등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임무에 임해 주기 바랍니다.
-

 

 

[속보] 윤석열 측 "文,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 YTN

278,642 views
Mar 2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XmkRigKkzas 

 
3.08M subscribers
 
윤석열 측 "文,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통의동에서 시급한 민생문제·국정과제 처리할 것"

"5월 10일 0시부로 청와대 완전 개방 약속 반드시 이행"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윤 당선인 측 "강제할 방법 없어…청와대 개방 약속 지킬 것" / SBS

28,857 views
Mar 22,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NwbCtoDnumY 

2.39M subscribers
이에 윤석열 당선인 측은 안타깝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이 협조를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면서도, 5월 10일부터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尹 측, 靑 이전제동에 맞불, “文 협조 거부하면 통의동서 국정시작” “5월 10일 청와대 완전개방약속 이행

1,898 views
Mar 22,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vgbwYzWo7fs 

 

 

 

 

尹 측, 정면 돌파…“정부 출범 직후 통의동서 국정 처리할 것” | 뉴스A

44,732 views
Mar 22,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zM9pdbe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