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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 정리해야 與 살아” 유시민 “개가 공자 보고 짖어”

Jimie 2022. 3. 14. 03:51

진중권 “유시민 정리해야 與 살아” 유시민 “개가 공자 보고 짖어”

입력 2022.03.13 23:56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을 조롱하는 말을 하자 진행자 김어준씨가 박장대소를 하며 쓰러지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방송인 김어준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정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살아날 것이라고 하자 유시민 전 이사장은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기간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 대변인을 맡았던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윤(친윤석열) 스피커’ 진중권씨가 선거 끝나자마자 또 훈수를 두고 있네요”라며 “이후 유시민 작가님께 감사 인사 겸 연락을 드리며 여쭤봤더니 짧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했다.

 

도척은 몹시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살려면 비정상적인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복원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방송인 김어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몇몇 얼빠진 중소 인플루언서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에도 “김어준, 유시민, 그밖에 유튜브로 밥벌이하는 정치 낭인들이 대중을 세뇌시켜 아예 이성적, 반성적 사유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라며 “이들이 권리당원 혹은 지역구의 조직된 표 부대가 되어 공천과정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니, 이들 눈치 보느라 의원들이 소신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몇 안 되는 소신파들은 당 밖으로 쫓겨나거나 입을 닫고 살아야 하고, 그 결과 당이 일체의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유사전체주의 정당으로 변해버린 것”이라며 “의원들이 김어준 방송에 나가 당선증 보여주는 장면은 이 한심한 상황의 시각적 상징”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문제는 그렇게 판판이 (선거에서) 져도 이게 교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어준, 유시민 류는 또 다른 궤변으로 이 현실에 좌절한 대중에게 또 다른 대안현실을 만들어 팔아먹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걸 고쳐야 하는데 현재 민주당에는 이 개혁을 주도할 세력이 없다. 밖에서 데려올 의지도 없다”고 했다.

 

 

 

이재성
2022.03.14 00:18:44
도척(이재명)의 개(유시민)가 공자(윤석열)을 보고 짖는 것은.... 개의 주인이 도척이기 때문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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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2022.03.14 00:16:00
타인을 바라보는 유시민의 시선이란… 잘난 것도 없으면서 항상 깔아보고 무시하고 있구나… 공자? 현실인식 좀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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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
2022.03.14 00:24:55
유 촉새는 촉새일 뿐이고, 어준이 떠준이는 어준이 떠준이 뿐이다. 즉 이 자슥들은 그 범주에서 벗어날 자슥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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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00:35:06
유시민이 악질이란 것은 얼굴만 봐도 누구나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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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22.03.14 00:41:09
중권이가 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시민이가 쌩쥐라는건 확실히 안다. 찍찍거리지말고 자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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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14 00:29:42
정권의 개들이 윤석열에게 짖다가 대통령 만들어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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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희
2022.03.14 00:28:40
개만도 못한넘이 또 개 운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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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2022.03.14 00:25:58
유촉새 조동아리 곧 형보수지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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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호
2022.03.14 00:53:20
정치발언 안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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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2022.03.14 00:58:21
유촉새 너무 욕하지 마세요! 태쿠갱북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태쿠갱북출향인들이 꽤 많죠! 찢찢찢, 유촉새, 애미추, 김죄동, 조성은, 조응천,박은정,임은정,,,태쿠갱북인간들아 저들을 한 곳에 모아서 동상이라도 세워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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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초
2022.03.14 01:02:25
살인자가 감히 공자를 들먹이다니. 고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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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룡
2022.03.14 00:50:56
좌파들은 그럴듯하게 합리화하는걸 좋아하잖아 그기 제일 앞장선 궤변론자가 유식자. 반드시 그가 있어야 민주당이 정권 못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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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2.03.14 00:40:14
진보좌파 진중권과 보수우파 나는 진영만 다를뿐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은 대동소이하더라. 정의당 소속 진중권은 보수층 골수인 나와 어쩜 그리도 사고방식이 똑같냐???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엄중 분배를 주장하는 진중권과 달리 전통적 분배를 감안하여 주장하는 내 의견이 다를 뿐이다. 그 외에는 다른 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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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2022.03.14 01:10:43
도저히 가만 잇을 수 없어 댓글 추가한다.....유시민 천하의 간신배 같은 놈이 자신을 공자에 비교해 ? 공자가 사람이면 너는 똥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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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행
2022.03.14 01:07:35
시민 아, 자네의 더러운 입에서 본인의 이름 이 불려지니 공자님 께서 기분이 매우 나쁘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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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2022.03.14 01:40:32
자신을 공자라고 생각하는 개가 여기에 한마리 있네. 청와대에 있는 개와 민주당에 있는 이런 개들이 윤석열이를 대통령만들어 준 걸 민주당은 아직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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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2022.03.14 01:36:00
진중권의 칼끝이 너무 예리했나보다. 뼈에 사무치는 통증으로 인해 맛이 갔는지 - 제 입에서 저와 孔子를 동급으로 놓는 - 천하에 몹쓸 짓을 하다니 . . . 아마 곧 공자학회에서 - 자객이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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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원
2022.03.14 01:39:59
진중권도 그닥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나마 내가 진보로 인정해 줄 수 있는 마지노선임. 그 외 진보를 자처하는 나머지 괴물들: 유시민, 김어준, 김용옥, 백낙청, 조정래, 이정희, 이석기, 황석영, 박노자(소련간첩같은...), 더불당 운동권인사들 등등은 그냥 극좌파繭箚 보면됨. 사실상 대한민국에 진보는 없고 유사 진보 기형아 버전들만 가득한 상태임. 지금 미국의 진보가 바이든 정부인데 북한을 대하는 자세에서 前집권여당이었던 문재인씨랑 비교해보면 대한민국 진보란게 얼마나 기형적인지 대강 감이오지~ 대한민국에선 주사파 전체주의자들이 진보 행세하는 희한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엄밀하게 말하면 이들은 진보가 아니라 진보의 기형아 같은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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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욱
2022.03.14 02:45:48
진중권이 바른말했네! 김어준과 유시민은 중도까지 극혐을 불러 이재명이 떠어지게한 일등공신이다. '도척의 개가 공자보고 짖는다'라는 유시민이 비유는 진중권이 개고 유시민이 공자라는 자기비유인데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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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2022.03.14 01:26:59
도척이란 단어가 뜨자 성남 수내동에서 반응이 ! 역시 유시미니야 ~ 그렇게 원격으로다 튕겨버리리라는 걸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어 ? >>>>>>> 천하의 공자가 - 한국에 자객을 보내겠단다 - 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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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2022.03.14 02:34:21
김어준-유시민은 도태기가 도래했다. 이재명의 패배를 선사했다. 고대 희랍의 현학자를 방불케하는 어-유 깡통조합의 운명은 이젠 막을 내려야 하며, 내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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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근
2022.03.14 02:19:03
촉샌 옛날에 없애어야 폐기물. 허기야 문어벙같은 사기선동 사노꾼이 나랄 망치는세상이니....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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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2022.03.14 03:03:36
씨민이 개쭝이는 그냥 놔둬도 곧 사라질겁니다 냅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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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연
2022.03.14 02:51:49
잘못된 이념에 도취해 살아가는 인간보다 오히려 자연에 순응해 살아가는 개가 오히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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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웅
2022.03.14 02:45:40
유시민이 스스로 공자라네....우리집 개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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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건
2022.03.14 02:39:20
공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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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희
2022.03.14 02:14:21
유시민,김어준은 사법처리 대상이다. 추운 겨울,뜨거운 여름을 깜빵에서 보내며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될것이다. 불법소득에 대한 추징도 반드시 뒤따를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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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석
2022.03.14 02:51:03
푸하하, '증거보존 뇌썩남' 이라는 좋은이름을 나두고 공자 운운하기는 참 개그도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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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락원
2022.03.14 02:50:14
공자가 어느 싸구려 술집 작부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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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2022.03.14 02:20:23
개는 공자보고 짖는 것이 아니라 도둑을 보고 짖는 것이다. 말 장난 그만하고 사라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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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2022.03.14 02:15:41
몸뚱아리에 가슴은 없고...머리속에는 뇌 대신 계산기 만 들어있는 유시민 , 김어준 , .....류의 개공자 들..... 계속 공자코스프레 하시구랴~ 아무튼 유시민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저렇게 기어들어가는 꼬라지 라니...ㅉㅉㅉ...기쁘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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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2022.03.14 02:15:35
유시민, 이 자도 비겁한 자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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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2.03.14 01:11:34
윤석열은 듣거라. 너한테 명령을 내리겠다. 집권하거들랑 정의당 진중권을 TBS, 서울교통방송 뉴스공장 진행자로 내정해라. 물론 그것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기에 대통령 권한이 아니지만 압력을 가해서라도 관철시키라는 거다. 진중권은 문재인 정권의 조국사태로 인해 경북 산골에 있는 동양대 교양과목 교수에서 물러났기에 백수다. 백수는 먹고 살 돈이 없지. 따라서 윤석열 네가 진중권 밥줄 챙기라는 거다. 왜 챙겨줘야 하냐고??? 진중권 덕분에 대통령 된 윤석열이니까.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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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환
2022.03.14 03:14:41
유시민은 타인의 비평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 그래야 당신도 살고 조직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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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유
2022.03.14 03:29:42
노무현.재단이 재산이.수백억이다. 도대체 노무현 재단은.하는 일이.뭔지? 계좌.좀.털어보면 재밌는거 많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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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유시민 정리해야 민주당 산다”

 

입력 2022.03.13 10:47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과 친여 인사들을 겨냥, “민주당이 살려면 비정상적인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복원해야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러려면 방송인 김어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몇몇 얼빠진 중소 인플루언서들을 정리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제는 이 퇴마의식을 거행할 엑소시스트가 없다”라며 “지지자들도 10년 넘게 이들에게 세뇌당해 영혼이 완전히 잠식당한 터라, 그 잡귀들을 몸에서 빼내면 아예 살아갈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다음날인 12일 민주당의 대선 패배 요인을 분석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한 가지 빠진 것은 민주당의 구조적 문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이어 “김어준, 유시민, 그밖에 유튜브로 밥벌이 하는 정치낭인들이 대중을 세뇌시켜 아예 이성적, 반성적 사유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이들이 권리당원 혹은 지역구의 조직된 표 부대가 되어 공천과정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니, 이들 눈치 보느라 의원들이 소신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몇 안 되는 소신파들은 당 밖으로 쫓겨나거나 입을 닫고 살아야 하고, 그 결과 당이 일체의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유사전체주의 정당으로 변해버린 것”이라며 “의원들이 김어준 방송에 나가 당선증 보여주는 장면은 이 한심한 상황의 시각적 상징”이라고 했다.

 

그는 “선전선동에 세뇌된 대중은 그 진영 바깥의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평행우주에 살게 된다. 그런 그들을 대중은 당연히 이해를 못한다”라며 “그러니 종말론 유포해 지지자들을 총동원해도 선거에 이길 수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문제는 그렇게 판판이 져도 이게 교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어준, 유시민 류는 또 다른 궤변으로 이 현실에 좌절한 대중에게 또 다른 대안현실을 만들어 팔아먹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걸 고쳐야 하는데 현재 민주당에는 이 개혁을 주도할 세력이 없다. 밖에서 데려올 의지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냥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와 함께 희대의 ‘뻘짓’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수밖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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