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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로 '금강송' 군락지 뚫렸다..'대당 18억' 로젠바우어 판터 급파

Jimie 2022. 3. 9. 05:37

[뉴스1 PICK]울진 산불로 '금강송' 군락지 뚫렸다..'대당 18억' 로젠바우어 판터 급파

민경석 기자

입력 2022. 03. 08. 20:23

 

금강송 핵심보호구역은 안전, 동풍이 변수
강릉·동해 산불은 90시간 만에 주불 진화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소광리 일대에 펼쳐진 금강송 군락지에 불길이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소광리 일대에 펼쳐진 금강송 군락지에 불길이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조현기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동해안 일대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를 맞는 8일 육군 제22사단 장병들이 8일 오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야산에서 잔불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8군단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22사단과 23경비여단 등 연인원 3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도왔다. 이날은 작전 4일차로 900여명의 병력과 수리온 헬기 13대가 진화작전에 투입된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울진=뉴스1) 민경석 기자 = 수령 200년 이상의 금강송 8만5000여 그루가 분포된 울진 금강송 군락지가 화재로 일부 피해를 보았지만 핵심 지역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8일 현장대책본부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오전에 화선이 조금 진입을 해서 즉각 대응했고 거의 진화가 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청장은 "아직 완벽히 (진화가) 됐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상당히 불이 잡혔다"며 "경계 선상에서 잡혀 더 (불길이) 내려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울진 산불 현장에 영화 트랜스포머3에 등장한 '로젠바우어 판터' 소방차가 급파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조현기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금산터널 앞에서 소방청과 경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산불 방어선 구축을 위한 예비주수 훈련에 '로젠바우어 판터'가 동원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 화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성능화학차인 로젠바우어 판터 5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제조업체 로젠바우어(Rosenbauer)사의 ‘판터’(PANTHER) 소방차는 8륜 구동의 경우 대당 가격은 약 18억원이다. 2022.3.8/뉴스1 © News1 조현기 기자
동해안 일대 산불이 닷새째 이어진 8일 육군 제22사단 장병들이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야산에서 잔불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8군단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22사단과 23경비여단 등 연인원 3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도왔다. 이날은 작전 4일차로 900여명의 병력과 수리온 헬기 13대가 진화작전에 투입된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동해안 일대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를 맞는 8일 육군 제22사단 장병들이 8일 오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야산에서 잔불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8군단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22사단과 23경비여단 등 연인원 3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도왔다. 이날은 작전 4일차로 900여명의 병력과 수리온 헬기 13대가 진화작전에 투입된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소광리 일대에 펼쳐진 금강송 군락지에 불길이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3.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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