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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D-8 여론조사] 윤석열 45.4% 이재명 42.3%…

Jimie 2022. 3. 1. 12:02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2022.03.01 10:48:13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 8일이 남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45.4%를 얻었고, 이재명 후보는 42.3%를 얻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후보는 △서울(尹 45.4%, 李 39.8%)과 △대전·세종·충남·충북(尹 48.3%, 李 37.7%) △대구·경북(尹 59.0%, 李 30.1%), △부산·울산·경남(尹 49.0%, 李 38.2%) △강원·제주(尹 48.4%, 李 40.5%)에서 이 후보를 앞질렀다.

 

반면 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본거지인 경기·인천에서 45.0%의 지지를 얻어 윤 후보(43.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62.8%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호남의 윤 후보 지지율은 27.5%였다.

전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호남 지역에서, 이 후보는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지지율 크게 올랐다.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의 22.0%에서 27.5%로, TK지역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의 24.7%에서 30.1%로 각각 5.0%p 이상씩 올랐다.

 
서요한 대표는 "이번 대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 95.0%는 지난해 12월초 설문보다 11.3%p나 증가한 것"이라며 "이번 대선이 '비호감 대선'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투표율은 역대 대선 평균 투표율보다 상회할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전체 응답률 9.0%로 최종 3004명이 응답해, 최근 실시된 대선 여론조사 중 3일 간의 설문으로는 최대 규모의 표본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로 좁혀졌다.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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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Ldr6nrLb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