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윤석열 이재명 여론조사 대조작! JTBC 역대급 방송사고! 사과하고 난리났다! 선관위 발칵! (진성호의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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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문젭니다
정말인가요? jtbc 는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해야 합니다.
[여론 읽어주는 기자] 소수점마저 같은 초접전…'여기'서 판 갈린다
[JTBC] 입력 2022-02-28 21:44 수정 2022-02-28 22:27
[앵커]
그럼 이번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 이어가겠습니다.
안지현 기자, 이제 다음 주 수요일이면 대선인데, 여전히 대세 후보는 잘 안 보이는 상황인 거죠?
[기자]
심지어 < 소수점도 같은 초접전 대선 > 양상입니다.
어제(27일)오늘 나온 4개 여론조사를 보시면요.
소수점까지 아예 같거나, 0.4%p 격차, 제일 큰 격차도 2.5%p 수준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초접전 양상입니다.
[앵커]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지지율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네요.
[기자]
그동안 조사 방법에 따라 여론 조사 결과에도 차이가 있었는데요.
통상 ARS 방식은 정치에 관심이 높은, 이른바 '정치 고관여층' 유권자들의 여론 중심으로 반영이 되고요.
전화 면접은 정치 관심도가 낮은 유권자들도 포함돼, 이들의 민심이 상대적으로 잘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살펴본 여론조사 결과, 왼쪽이 전화 면접, 오른쪽이 ARS 조사 결과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전반적으로 선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요.
그에 따라 조사 방법에 따른 차이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오차범위 내지만 미세한 변화를 짚어보겠습니다.
CBS-서던 포스트의 결과로 보시면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한 주 사이 상승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윤 후보가 우세했는데요.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여파가 그대로 반영된 걸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역별로 보면요.
호남에서 이 후보 지지율 75.5% 기록했는데요. 한주 만에 16%p 넘게 올랐습니다.
호남 민심이 결집하는 모양샌데, 호남 민심의 흐름은 수도권 민심과도 연동돼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변화인데요.
다만, 서울 현재 표심은요. 여전히 윤 후보가 10%p 넘게 더 높은 상황입니다.
[앵커]
이제 대선이 딱 9일 앞인데, 남은 변수는 그러면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이제 야권 단일화 변수는 사실상 사라진 셈이고요. 남아있는 가장 큰 변수는 투표율이겠죠.
현재 40대는 민주당에, 60세 이상은 윤 후보의 주 지지층인 가운데 관건은 결국 '20대의 투표율'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20대는 투표 의지가 현재 가장 약한 세대이기도 한데요.
저희 JTBC 조사에서 '코로나 확진돼도 적극 투표하겠다는'고 응답한 비율이 20대 남녀 모두 낮았는데요.
현재 이들의 표심 보면요.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 결과, 남성의 경우, 절반 넘는 54%가 윤 후보 지지했고요.
20대 여성의 경우,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32.4%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때문에 20대 남성 투표율이 높을수록 윤 후보가, 20대 여성이 높을수록 이 후보가 현재로선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 소수점도 같은 초접전 대선 >의 오늘 여기의 결론은요, < 20대 남녀 투표율, 막판 변수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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