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입력 2022.02.10 20:18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 연합뉴스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이재명
정부·여당이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을 문제 삼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가자,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런 과거 발언을 꺼내 여권을 겨눴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보복 공언하는 대선후보는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검찰 책임자로서 눈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든, 없는 적폐 조작하겠다는 뜻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민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원 본부장 페이스북 캡처]
이에 원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은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정권 전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사건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원칙이고 상식이고 법치주의"라며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범법에 대해, 그것이 현 정권 관련이면 수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단호히 배제할 것"이라며 "확대해석해서 대통령의 분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퍼뜨리려는 측근세력들, 정권 전체에 대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본부장은 재차 글을 올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석열 후보에 화내기 전에 이재명 후보부터 단속하시죠"라며 "이재명 후보님, 헌정사상 처음 정치보복을 공언한 대선후보는 바로 당신이다. 정치보복은 윤석열 후보 사전에 없다. 국민에 사과할 것은 바로 당신"이라고 되돌려줬다.
문재인 민주당정권이 대깨문들과 공조해서 점적들을 몰아부칠 때 상투적으로 적폐프레임, 친일프레임을 썼다. 이제 화살이 그들을 향할 것 같으니까 정치보복프레임을 씌워서 살길을 찾는거다.
이후보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 원희룡 1타강사 콕콕 찌르게 대박 청와대 이후보 발언 새겨 들어라 내로남불 정권 이후보 적폐청산 맨날하란다 듣고 있나
한달 후 잊혀질 5년 동안의 기생충 같은 망나니들, 정권교체의 다된 밥에 재 뿌려놓고 가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또 내로남불. 열불난다."내건 내거, 니건 내거 "도둑놈 사기꾼 심보 .자체가 사기꾼이고 도둑놈이니 말이 막힌다.
ㅋㅋㅋㅋ 이재명이는 그때그때 달라요 ㅎㅎ ㅎㅎ
입이 한없이 가벼운 단군 이래 최대 거짓말쟁이 철면피 사기꾼 인간말종 찢災命은 평소 내뱉은 ?소리 때문에 제 발등을 찍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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