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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과 결별 선언 "연습문제 거부당해…尹 무운 빈다"

Jimie 2022. 1. 6. 04:32

이준석, 윤석열과 결별 선언 "연습문제 거부당해…尹 무운 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5 20:32

업데이트 2022.01.05 23:50

https://www.youtube.com/watch?v=XeyXaygx-3Q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윤석열 대선 후보 측에 전달한 제안이 거부당했다며 윤 후보 측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선거에 있어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다시 움틔워 볼 수 있는 것들을 상식적인 선에서 소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은 방금 거부됐다"며 "3월 9일(대선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무운을 빈다. 당대표로서 당무에는 충실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에게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어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이준석 계열' '이준석의 사보타주로 청년들이 호응하지 않아서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계획했다'라는 이야기는 해명이 어차피 불가능해 보인다"고도 했다.

이는 이날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 산하 국민소통본부가 주최했던 '전국 청년 간담회'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소통본부는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하기로 공지하고 화상회의로 개최했지만, 예정과 달리 윤 후보가 스피커폰 통화로만 참석해 참가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행사를 기획한 박성중 국민소통본부장은 행사와 관련한 참석자들의 불만 표시와 관련해 "민주당과 이준석계가 막 들어왔다"고 표현했다.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향후 윤 후보 측과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발표한 선대위 해체및 재구성 방안과 관련 "개편의 방향성은 큰 틀에서 봤을 때 제가 주장해왔던 것과 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했다.

 

신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권영세 의원과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평소 친분관계도 있고 같이 일해 본 경험이 있어서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라며 "명시적으로 권영세 의원님께 '연습문제'를 드렸고, 연습문제를 어떻게 풀어 주시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신뢰관계나 협력관계가 어느 정도 이뤄질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어떤 연습문제를 줬느냐는 질문에는 "알려줄 수 없다"라고 답했다.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문제가 정리가 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연습 문제 풀어보면 (답이)나온다"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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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블로거 촉>

군자는 행동으로 말하고, 소인은 혀로 말한다(논어).

무릇, 사람은 매사에 삼가하고 언행은 겸손할 일이다.

 

신독(愼獨)은 혼자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다.

홀로 서 있을 때에도 나의 그림자에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는 것~!

 

사람들 더구나 자신보다 인생 선배요 정치선배를 동물로 지칭하는 망가진 인성은 아무짝 쓸모없는 불량품이다.

사람은 하이애나도 아니고 파리떼도 아니다.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금도 옥도 아닌 것이 사람판도 아닌 것이 하여간 말버릇 하나는 확실히 개판이다. ㅎ

 

요즘은 뭐가 잘 못 되었는지 아이가 하나이거나 애초 없거나 ...

그래선지 아이들 버릇이 진짜루 세상천지 오직 지 하나뿐이다.  " 0 " 이기도 하다.

 

얼마나 귀하고 이쁘고 좋은가.

눈에 넣을 수도 없는 것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고 자랑질~~~...ㅎ

 

금이야 옥이야 오냐 너다 그래 우쭈쭈....

안고 주무르고 어르다가 세월은 잘도 가고,,, 금도 아닌 것이 돌도 아닌 것이 아무짝 쓸모 없게 망가뜨려 놓았으니...

그 인생 조진건(兆塵件)이 아닌가.

 

교육을 해야지.ㅎ~

사람되라. 인간되라. 사회적 동물 되거라.

 

요즘 보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진짜루 쓸모 없게 망가진 얼치기 망나니들이 널려 있다.

소생(小生)의 눈이 침침한가?

 

이준석은 꾸중 한번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 말괄량이의 전형이다.

못먹는 풋감.

 

 

 

* 말장난 말설사로 사람들 비위를 잔뜩 거스르는 무치 유치.

 

powe**** 6분 전

이준석이 이핵관들 및 추종자들 시켜서후보교체론 펼치기위해 선거유세하는곳 여기저기서 난동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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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 47분 전

하는 말과 행동이 어찌 하나같이 애인가. 37살이 결코 작은 나이가 아닌데. 남의밥에 재뿌리는거는 봤어도 자기밥에 재뿌리는걸보면 다분히 정상은 아니다. 이제 드러누워 뻗치기 들어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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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 4시간 전

젊은 꼰대가 맞네요.. 정치를 잘못 배운게 아니라, 인성 자체가 잘못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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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3**** 4시간 전

당대표라는 놈이,,, 자기가 속한 당이 지금 대선경쟁을 하고 있는 중인데, 자기당의 후보를 깍아내리고, 벼랑끝으로 밀어버리는 짓을 한다는게,,,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가 ??.... 아마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근데, 웃기는건,,, 민주당 지지 평론가들이 TV방송에 나와서, 이준석을 칭찬하고 떠받들고 있다는 점이다.... 너무나 이상하다.... 왜 민주당이 이준석을 지지하는건가 ??... 민주당이 심어놓은 간첩이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모습같아 보인다.... 이러니, 이번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서, 이런 더러운 공작을 한 놈들을 전부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만 한다.... 안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공작질을 할 것이다... 한번 재미봤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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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o**** 5시간 전

세상에 이런 당대표도 있나? 입원해서 진찰을 받든지, 재명에게 부탁해 정신병원 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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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g**** 5시간 전

연습문제? 내 참. 이 시건방진 넘. 세상물정 모르는 넘이 오만하기가 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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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5시간 전

야 너 이 준석 정말 정말 인간 말종이며, 싸가지가 하나도 없는 자식이네. 준석아 너 먼저 인간이 된 후 정치해라. 넌 지유 대한민국의 정치를 후진국으로 만든 파렴치한 자야. 정말 국민의 힘이 해체되어야 할 이유가 너 때문이다. 당장 꺼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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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 5시간 전

미쳤네."양극성 장애자"란 말이 맞네.이준석은 정신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이준석 부모는 뭐하는 가?아들데리고 정신과에 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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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yb**** 6시간 전

이준석, 이러한 행동이 문제인 것이다, ... 선대위에 어떤 안을 보냈으면 선대위에서 그 안을 받을 수도 있고 안받을 수도 있고 좀더 검토할 사항도 있고 여러 경우가 있을텐데 이것을 언론에 대고 고자질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모르냐, ... 준석이가 제안하면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어째서 당, 선대위에서 하는 일을 중계방송 하나, ... 해당행위가 무엇인지 정말 모르나, ... 참으로 조직생활이 어려운 성격이다, ... 주위에서 비판하는 얘기를 전혀 모르나, ... 아니면 전혀 남의 말을 안듣고 살수있다고 생각하는가, ...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숙고하고 후회도 하고 반성하는 것 모르나, ... 걱정이 되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소리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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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je**** 6시간 전

교활함이 차고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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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e**** 6시간 전

대선 기간에 제일 중요한 당무는 선거 운동인데 당대표가 선대위와 결별하면 당무를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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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w**** 6시간 전

준석아, 대선 기간에 선거 운동 말고 무슨 당무가 있냐? 그냥 집에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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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h**** 6시간 전

이준석이 이권 다툼을 했다는 것이고, 정권교체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반증이다. 당대표가 몽니를 부린 최초의 선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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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c**** 6시간 전

이자식은 후보 를 지맘대로 안되면 바로 언론에 싸발리는구나. 참 나쁜 인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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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 6시간 전

진짜 끝까지 ㅋㅋ 무운은 그냥 마음속으로 빌면 되지 저렇게 비아냥대면서 페북에까지 올리는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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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 6시간 전

이준석,국힘 대표가 처음선출시 많은 국민들은 국힘에 대선승리에 기대를가졌다,하지만 대표이후 행보/리더쉽/언행등 그어디에도 정치인/대표로써 자질/리더쉽은 찿아볼수없다,본인이 단1%의 양심/책임/장래 정치인으로 살아가기위해서는 용단(사퇴)을내려주기를책임당원 신분으로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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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u**** 6시간 전

그래 정권교체는 물건너 간것같다 어짜피 대선에서 지면 이대표 윤후보 낙동강 오리알된다 참대단한 대표인것은 분명하다 무슨 연습문제 보면 답이 나온다 무슨 뜻인가 끝까지 당내분을 일으키는구나 빨리 결별하고 정치권에서 영원히 떠나든가 제발 분탕질은 하지마라 똘똘뭉쳐도 질판에 비단주머니가 윤후보 낙선이었구나 그래해보자 이건데 일단 대표직사퇴하고 분탕질해라 어짜피 이재명후보가 대통되면 그쪽으로 입당해라 한자리 마련해뒀겠지 민주당에서 이대표 감싸는것 보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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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6시간 전

대선 후보와 결별을 선언 했으면 당 대표는 사퇴를 해야. 그리고 20 30이 니 따까리니? 다들 너 싫어해. 어디서 쳐 맞아도 이상하지 않을 잡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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