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Human Geography

대한제국 (Korean Empire)

Jimie 2022. 1. 3. 20:55

대한제국 (Korean Empire)

https://www.youtube.com/watch?v=W72afXD0Tz0 

 

1897년, 조선 제26대 왕 고종은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경운궁(현 덕수궁)을 제국의 궁궐로 삼고 행정·군사·재정 등 각 분야의 국가운영체제를 개편하였고 도시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In 1897 Emperor Gojong, the 26th ruler of Joseon, proclaimed the Korean Empire. Using Gyeongungung Palace, also known as Deoksugung place, as the main palace Emperor Gojong concentrated on building a modern state of prosperity and military power. He reorganized various state fields such as administration system, military, finance and also developed the city.

 

 

대한제국(大韓帝國, 영어: Korean Empire), 대한국(大韓國) 또는 구한국(舊韓國)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재했던 제국으로 조선을 계승한 국가이자 한반도의 마지막 군주국이다. 1897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수립 선포 이후 대한제국 정부는 여러 개혁을 시도했고, 자주적 국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본 제국에게 외교권이 박탈되었고, 이후 일본과 체결한 여러 조약으로 사실상 일본의 보호국으로 전락하였다. 1910년 8월 29일 한일 병합 늑약으로,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 병합되었다. 이 이름에 사용된 대한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거쳐, 오늘날의 민주공화국대한민국 국호로 이어지고 있다.

 

 

 

환구단과 황궁우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있던 제단.

우측은 1913년 일제에 의해 철거된 환구단의 옛 모습이며, 좌측은 현재 남아있는 황궁우의 옛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