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ney Houston - Star Spangled-Banner
https://www.youtube.com/watch?v=N_lCmBvYMRs
Among the annals of national anthems as a prelude to sporting events, few have topped the one delivered by Whitney Houston before Super Bowl XXV in 1991 in Tampa, Florida. A woman, her incredible voice, and the bare minimum of extraneous notes. Her rendition came at a particularly patriotic time, just after the onset of the Persian Gulf War, and was released as a single. It was re-released after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Houston donated all proceeds to charity. She ranks among the best of all-time because of the circumstances and ... that voice..
This video includes carefully synchronized closed caption (CC) so the audience can learn the words to this song.
성조기여 영원하라
The Star-Spangled Banner
성조기(星條旗, The Star-Spangled Banner, 별이 박힌 깃발)는 미국의 국가이다. 법률가이자 시인이었던 35세의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가 미·영 전쟁중이던 1814년 영국의 메릴랜드 맥헨리 요새에 대한 공격을 보고 가사를 썼고 , 곡조는 영국의 작곡가 존 스탠퍼드 스미스가 작곡한 (런던)아나크레온 협회의 축배의 노래 〈천상의 아나크레온에게 To Anacreon in Heaven〉에서 선율을 가져왔다. 영국에서 술을 마실 때 부르는 노래 '(To Anacreon in Heaven).
The Anacreon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ydAIdVKv84g
"To Anacreon in Heaven" A.K.A. The Drinking Song (Lyric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4IPLFLH3BHU
《하느님, 여왕(국왕) 폐하를 지켜 주소서》(God Save the Queen 또는 God Save the King )(1725~1776)
1931년 이전에는 '컬럼비아 만세'( Hail, Columbia) 등이 국가로 쓰이기도 했다(1798~1931) .
프랜시스 스콧 키의 가사는 1814년 〈맥헨리 요새의 방어 The Defence of Fort McHenry〉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고 그해에 이 노래가 낱장 악보로 재출판되면서 제목도 바뀌었다.
전체 4연으로 된 이 노래는 1889년에 해군으로부터 인정 받았고, 1916년에 백악관으로부터 인정 받았으며, 1931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후버의 요청으로 의회에서 국가로 공식 제정되었다.
오랫동안 수차례 출판되면서 가사와 음악 모두 조금씩 바뀌었다. 존 필립 수자가 미국 육·해군을 위해 편곡했고 그밖에도 여러 음악교육가들이 공식적인 편곡을 남겼다.
곡의 어려운 음계와 박자로 인해 관중 합창이 여의치 않아 여론의 불만이 많고 국가 교체가 건의되기도 했으나 설문 조사 등에서는 ‘별이 박힌 깃발’을 지지하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과의 의전행사에서는 국가간의 예법상 2·3절을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Lyrics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그대 이른 새벽녘 저 빛을 보라/황혼의 마지막 광휘에 환호하는 우리들의 긍지/위험한 전투 속에서 광대한 선과 빛나는 별들/저 성벽 너머로 찬란히 빛나도다/창공에서 분주한 포탄과 탄환의 붉은 섬광들은/밤새 우리 깃발이 펄럭이는 증거/물결치듯 성조기여/자유와 용맹의 나라에 펄럭이리 //
On the shore dimly seen through the mists of the deep,
Where the foe's haughty host in dread silence reposes,
What is that which the breeze, o'er the towering steep,
As it fitfully blows, half conceals, half discloses?
Now it catches the gleam of the morning's first beam,
In full glory reflected now shines in the stream:
'Tis the star-spangled banner, O long may i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저 깊은 곳 안개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해안에는/거만한 적 말없이 두려움 속에 휴식을 취한다/드높이 치솟은 절벽 위로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저 모습/반쯤은 가리고 반쯤은 모습을 드러낸 채 펄럭이고/이제 아침의 첫 광휘에 휩싸인/찬란한 영광 속 한 줄기 저 빛이여/우리의 성조기, 영원토록 펄럭이리/자유와 용맹의 나라에 펄럭이리//
And where is that band who so vauntingly swore
That the havoc of war and the battle's confusion,
A home and a country, should leave us no more?
Their blood has washed out their foul footsteps' pollution.
No refuge could save the hireling and slave
From the terror of flight, or the gloom of the grave: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doth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폐허된 전쟁터와 전투의 혼란 속에/거만한 맹세 노래하던 저 악대는 어디에/이제 더이상 고향과 나라를 떠나지 말아야지/그들의 피로 사악한 자신들의 발자국을 씻어냈도다/노예된 사람이 어딜 가도 피하지 못하는 것은/패주의 공포와 무덤의 빛/승리 속의 성조기여/자유와 용맹의 나라에 펄럭이리//
O thus be it ever, when freemen shall stand
Between their loved homes and the war's desolation.
Blest with vict'ry and peace, may the Heav'n rescued land
Praise the Power that hath made and preserved us a nation!
Then conquer we must, when our cause it is just,
And this be our motto: 'In God is our trust.'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shall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자유인은 어디에서건/사랑하는 고향땅과 황량한 전쟁터 그 어디에서건/하늘이 구한 이땅 승리와 평화로 축복받도다/우리에게 나라를 보전시켜준 저 힘을 찬양하라/정당한 대의로 우린 이긴다/주님 안에 우리의 믿음 있다는 것을 좌우명 삼아/자유와 용맹의 나라에 펄럭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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