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태우 前 대통령 영결식

 

 

故 노태우 前 대통령  발인식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2021.10.30 [공동취재]

 

 

노태우 전 대통령 발인…영결식장으로 이동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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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xBTIleVysns 

 

(서울=연합뉴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발인이 30일 오전 9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곧바로 고인이 별세 직전까지 머물렀던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자택 앞에서 약 30분간 유족 중심으로 노제(路祭)를 치릅니다.

이어 운구 행렬은 영결식장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으로 이동. 영결식은 1시간 가량 진행.

 

마지막 들른 연희동…노태우 전 대통령, 자택서 노제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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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7UgEmpjCr4g 

(서울=연합뉴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노제(路祭)가 고인의 유언대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30일 오전 9시 정각 고인을 실은 8인승 링컨 리무진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출발해 약 8.8㎞를 달려 연희동 자택까지 도착했는데요.

노 전 대통령의 맏손주인 노재헌 변호사의 아들 장호씨가 영정 사진을 들고 운구차에서 내렸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 변호사를 비롯한 유족들도 차량에서 내려 대문 앞에서 잠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철언 전 의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 사흘 내리 빈소를 지킨 노태우정부 인사들도 유족의 뒤를 따랐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고 약 5분간 천천히 집안을 돌며 고인과 자택에서의 마지막 이별을 나눴습니다.

노제 현장,

 

 

13대 대통령 노태우 국가장 영결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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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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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vlSicJ07e4 

SBS 뉴스

 

고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 영결식이 2021년 10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고인의 뜻과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따라 초청 인원은 유족과 친지, 국무총리와 주한 외교단 등 50명 이내로 최소화했습니다.

영결식 이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진행하고, 유해는 오후 4시반쯤 경기도 파주시 검단사에 안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