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
"내가 제보했고 내가 공익 신고자다"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
1988년 5월 17일 대구광역시 출생
대구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법학과·생물학과 졸업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준비위원회 부대변인,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TF 위원 역임.
올마이티 미디어 대표이사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업체를 운영했다고 알려짐,
2014년 더월드크리에이터스 설립 (현재의 올마이티미디어로 상호변경 전 회사). 올마이티 미디어 대표이사
부친 조현국 변호사(신평 변호사의 페이스북)--올마이티미디어 감사 조현국(법조인대관)
26세 당시 2014년 지방선거 때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
천정배 전 의원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시 당 주류였던 친문 세력에 반발, 탈당.
2016년 국민의당 입당.- 안철수. 천정배 상임 공동대표 사퇴
천정배 대표 추천으로 청년여성 비상대책위원(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공천관리 위원, 디지털 소통위원장 역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발생.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 특혜 채용 의혹 수차례 제기, 정확한 물증 제시 실패.
나중에 문준용 씨의 지인을 취재했다며 녹취록을 공개, 조작된 녹취록으로 밝혀짐.
이 과정에서 조성훈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도 했다. 이때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는 자신의 조작사실을 조성은에게 최초로 털어놓았으며 조성은 씨가 검찰에 진술하여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었다.
조성은은 2018년 박지원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2018년 2월에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부대변인에 선임되었다.
32세 때인 2020년 , 20~40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창당 중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이른바 '청년 정치 세력'으로 천하람, 김재섭과 함께 입당하였으며 담당자는 정병국의원이었다. 합류 과정에서 조성은은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다.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원래 저랬나' '스스로 오염되길 자초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하여 "나라를 부수려고 저러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른바 브랜드 뉴파티 창당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5천 명 당원 모집을 위한 명의 도용문제에 휘말리면서 창당이 무산되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다.
김웅 의원과는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근절TF' 대책위원으로 참여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이 때 조성은은 김웅 의원으로부터 이번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된 여러 가지 파일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조성은은 다준다 청년 정치 연구소 출신으로 지난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20년 5월 15일 브랜드뉴파티 가짜당원 명부 사건이 처음 보도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총선 이후 정당활동을 단절하다시피 하고 2020년 7월 경 당에 발길을 끊었다.
고발 사주 의혹 보도 3주전에 서울 시내 호텔 식당에서 조성은이 박지원 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조성은은 김웅 의원이 텔레그램을 통해 문제의 고발장 두건을 포함 100건 정도의 이미지 파일을 전송했다고 함.
국민의 힘 선대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조성은은 국민의 힘 인사였기에 지난 1년간 특별한 정치활동은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파일을 대검에 제출하면서 공익신고자 신분이 된 상황에 이른다.
2021년 8월 11일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만난 사실이 밝혀졌으며 박지원은 "조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그 이후에도 만났다. 전화도 자주하고 똑똑한 친구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조성은씨가 9월 13일 SBS뉴스에 출연, 자신이 제기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다.
조성은의 아버지 조현국 변호사(서울대 법학과 졸업)는 경상도와 부산에서 검사 생활을 한 후 김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였으며 높은 승률 희망을 주었다고 한다. 조현국 변호사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구미시 갑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조현국, 어머니, 동생 조인아,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 조인아는 원조 먹방계 여신이자 푸드 유튜버로 유명한 인물 입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7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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