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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신공급 차질에도 "집단면역 반드시 앞당길 것"

Jimie 2021. 8. 9. 17:30

文대통령, 백신공급 차질에도 "집단면역 반드시 앞당길 것"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종합)수석보좌관회의 주재 "다음주부터 추경 집행, 신속히 자영업자 피해지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ㄷ. 2021.08.09. bluesoda@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 공급 차질이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 전국민 70%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집단면역 달성 시기를 반드시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확산세를 잡는 동시에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고강도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등 '방역'·'경제'·'민생' 모두를 지켜내는 새로운 방역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다"며 "하나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8.09. bluesoda@newsis.com

 


文대통령 "해외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개발에 더욱 속도"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로 인해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를 의식한 듯 문제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모더나 백신 생산 실험실 내 문제로 8월 공급 백신 물량은 당초 예정됐던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백신을 소수의 해외 기업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 수급을 마음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확보한 백신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 반드시 목표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백신 접종에 다시 속도를 내면서 40% 이상의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끝냈고, 추석 전 3600만 명 접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단 면역의 목표 시기도 앞당기고, 백신 접종의 목표 인원도 더 늘릴 것이란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 부족과 공급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문제다"며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 전략을 힘있게 추진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8.09. bluesoda@newsis.com

 


文대통령 "고강도 방역조치로 급격한 확산세 차단"

문 대통령은 또 지금 같은 고강도의 방역 조치는 단기간에 한시적으로 쓸 수 있는 비상조치일 뿐 지속 가능한 방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확산세를 잡아나가면서 동시에 백신 접종률을 높여나가야만 고강도 방역 조치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와 민생 모두를 지켜내는 새로운 방역전략을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희망을 위해 코로나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들께서도 힘드시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시행한 고강도 방역 조치가 확산세를 꺾지는 못했어도, 급격한 확산세를 차단하는 데는 분명한 효과가 있었다"며 "특히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서라도 방역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조여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8.09. bluesoda@newsis.com

 


文대통령 "정부는 국민 삶 지키는 최후의 보루"

문 대통령은 이밖에 고강도 방역 조치가 연장되면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눠야 할 무거운 짐으로 인식해야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다음 주부터 추경 집행을 통해 신속히 피해를 지원하고 금융 부담과 애로를 덜어드리는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자체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중앙 정부는 지자체의 지원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확산과 거리 두기 강화로 우리 경제의 회복세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몇 달째 개선되던 경제 심리가 주춤하고, 나아지던 고용회복 흐름도 다시 둔화하고 있다"며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도 민생경제에 아주 중요한 일이다. 정부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면서 코로나 대응과 민생안정을 위해 범정부 총력체제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文대통령, 백신공급 차질에도 "집단면역 반드시 앞당길 것"

블로거의 평> : 거짓말에 헛소리~

"백신공급 차질에도 '집단면역 반드시 앞당길 것' "

"고강도 방역조치로 급격한 확산세 차단"

"정부는 국민 삶 지키는 최후의 보루"

 

신출귀몰한 재주를 보유하신 '영명한 촛불귀신',

아무도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를 대가리에 넣고 계신 '우두령'을 보유한 박수현 간신과 대개무니 가재 붕어 개구리들아,

미쳐 날뛰고 열광할지어다. 

 

썩은 사과 몰골에 악성과 독성이 풍겨나는

사악한 문독선, 문위선, 문허언은

줄기차게 거짓말에 헛소리를 해댄다. 

 

달밤에 달그림자보고 짖어대는

달나라 멍멍멍~~~

문대개~!!!

 

안 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