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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1.1% vs 이재명 32.3%… 尹 51.6% vs 이낙연 30.1%

Jimie 2021. 4. 19. 10:44

윤석열 51.1% vs 이재명 32.3%… 尹 51.6% vs 이낙연 30.1%

리얼미터, 양자대결 조사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

입력 2021.04.19 09:30 | 수정 2021.04.19 09:30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민주당대표/조선일보DB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 대선 주자들과 양자 구도에서 모두 큰 격차로 앞서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1011명을 상대로 가상 양자대결 조사를 벌인 결과, 윤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는 양자 구도에서 각각 51.1%와 32.3%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이 지사가 앞섰고,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는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윤 전 총장은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도 51.6% 대 30.1%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도 40대에서만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윤 전 총장이 37.2%로 가장 높았고, 이 지사 21.0%, 이 전 대표 11.0%였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5.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5.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3.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4%, 정세균 전 총리 2.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2.2% 순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승재 기자

tuff@chosun.com

 

 

김규정 2021.04.19 09:52:46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 경제는 규제만 풀면 알아서 성장한다 그 규제는 문재인만들어 놓은 적폐와 공정을 가장한 불공정 , 정의을 빙자한 불법 그리고 법치의 파괴 , 친북 종북 친중의 프레임이고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악법들이다 그래서 차기대통령은 공정과 법치만 정확히 실행을 해도 정의는 살고 나라는 성장하고 나라를 빛더미에 않힌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것을 실행할 사람이 반드시 대통령이 된다.

 

채찬수 2021.04.19 09:44:23

아무리생각해도 ... 종북이들이 윤석열을 콕 찍어서... 대통령 출마금지법을 만들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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