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평양 기생 출신 첫 유행가수 왕수복

Jimie 2024. 5. 24. 09:10

 

 

권번기생 출신 1호 가수 왕수복 - 고도의 정한, 그리운 강남, 능수버들, 아리랑 등 14곡

https://www.youtube.com/watch?v=smHBspjEDOw

 

[가사자막] 제 1호 기생가수라 할 왕수복은 이름 그대로 복을 타고난 가수인듯 합니다.

 

광복 후에 북한에서 여든이 넘게 사는 동안 북한의 지도자에게도 큰 대우를 받으며 잘 살았으니까 말입니다.

 

선우일선과 늘 함께 거론되는 가수이니 그녀의 노래를 다뤄 봅니다.

1935년 연말 여자가수 인기순위 1위였다고 전해지지요.

그리고 성악을 공부해 우리 민요를 성악발성으로 부른 최초의 가수라고들 말하지요.

 

선우일선보다 가창의 기량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00:00 01. 고도의 정한(孤島의 情恨) 1933년 10월
03:13 02. 그리운 강남 金龍煥ㆍ王壽福 1934년 5월
06:29 03. 능수버들 - 作詩 : 王平, 作曲 : 金敎聲 1936
09:43 04. 달맞이 1937/1 李雲芳 作詞/金冕均 作曲
12:42 05. 마즈막 아리랑 1936 
15:52 06. 본조 아리랑 1936
18:37 07. 사공의 아내(沙工의 안해) 김정호 작사/유현 작곡/1936년
21:21 08. 생의 한(生의 恨) 1933년 12월 박용수 작곡
24:34 09. 신 방아타령 1933년 8월 박용수.작곡
27:49 10. 워디부싱(나의 불행) - 1933.윤영우 사. 곡
30:20 11. 월야의 강변(月夜의 江邊) (33/9) 작사작곡 미상
33:17 12. 인생(人生)의 봄 1933년 10월 주대명 작사, 박용수 작곡
36:32 13. 지척천리(咫尺千里) 1936년 3월 편월 작사/오무라노쇼 작곡
39:44 14. 청춘을 찾아 - 王平 作詞/任碧溪(金龍煥) 作曲 19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