朧月夜(Oborozukiyo) シェイリー・マリ
朧月夜(おぼろ月夜)唱歌(歌詞付)Oborozukiyo/Traditional Japanese song by シェイリー・マリー(Shaylee Mary)
https://www.youtube.com/watch?v=sLcOszWVPXk
The Night with a Hazy Moon (朧月夜 / Oborozukiyo)
おぼろ月夜(朧月夜) 1914年、作詞:高野辰之 作曲:岡野貞一/歌 : シェイリー・マリー
おぼろづきよ[朧月夜] 으스름 달밤
朧月夜 · NHK東京児童合唱団 ·
岡野 貞一,文部省唱歌 · 文部省唱歌,高野 辰之
https://www.youtube.com/watch?v=dNkjrz8ym88
朧月夜 · 鮫島有美子 · 岡野 貞一 · 高野 辰之
https://www.youtube.com/watch?v=f_kRss9FSUE
朧月夜 (おぼろつきよ)
作詞: 高野辰之 作曲: 岡野貞二
이 곡은 1904년에 高野辰之에 의해 작사되고 岡野貞二에 의해 작곡된 곡으로 ,그 향수를 불러오는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해서 오늘 날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곡의 하나입니다. 이 곡은 탄생한 그 해에 당시의 심상소학교 6학년의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1948년에는 신재 소학교의 음악교과서에 채택되어 오늘에 이르고있습니다。
곡의 가사는 매우 격조 높은 문어체(文語体)로 되어 있어서 난해한 문구가 많은데, 주목할 점은 각 행의 음운구성이 모두 4+4+3+3 의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음악적으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이 곡은 1절에 봄바람, 유채꽃, 초생달, 밤안개로 봄을 맞은 시골의 초저녁 정경을 묘사하고,
2 절에 가서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밤안개 속에 가리워져 어스럼 달밤 속에 녹아들어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2절의 가사는 눈에 들어오는 풍경만이 아니고 귀에 들어오는 소리까지.. 그리고 아마도 작자자신 까지도 포함하여.. 모두가 서서히 이 황상적인 공간 속에 녹아 들어가서 자연과 일체가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1)
菜の花畠に 入り日薄れ
見わたす山の端 霞ふかし
春風そよふく 空を見れば
夕月かかりて におい淡し
유채꽃 핀 벌판에 석양이 넘어가면
저 멀리 산자락에 밤안개 깊어 가네
봄바람 살랑이는 하늘을 보며는
초저녁 달 희미하게 중천에 떴네
2)
里わの火影も 森の色も
田中の小路を たどる人も
蛙のなくねも かねの音も
さながら霞める 朧月夜
저 마을의 불빛도 숲의 모습도
논두렁 길 더듬는 사람의 모습도
개구리의 울음소리, 절간의 종소리도
모든 것이 흐려지는 어스름 달밤
~逸泉 訳
朧月夜:
여기서는 봄철에 밤하늘에 뜬 달이 마치 안개 낀 듯 희미하게 보이는 정경을 말합니다.
~おぼろ月夜~ 由紀さおり・安田祥子
https://www.youtube.com/watch?v=xypadfQ3Y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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