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Human Geography

བོད་་ / Bod : Tibet བོད་ & Tibetan བོད་པ་ (Chinese 西藏)

Jimie 2024. 5. 12. 05:43

세상 욱기는 짜장,,, 김치도 한복도 내해~

 

한국사람은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인 조선족과 같은 종족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도 중국에 속한다고 주장하면 안되나?

 

조선은 지들 속국이었다고...그게 역사라고...

시진핑이 트럼프한데  '알았지!'

 

조선을 못 말아 먹어한 게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윤극영도 중국 소수민족 조선족이고 

푸른 하늘 은하수도 지들 동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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བོད་་ / Bod

영어 발음, 영어명 Tibet (티베트)는 

"བོད་ (Bod,보드) " 나라(지역)를 지칭하는 것이다.

 

[ 보드어: བོད་ 영어:Tibet, 한글:티베트, 汉语(漢語) : 西藏 (Xīzàng)藏 (Zàng) ]

 

 

Tibet བོད་ & Tibetan བོད་པ་

(Chinese 西藏)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 4만 명이 양쯔강을 넘어 티베트(시짱·西藏) 동부를 침공한 것은 1950년 10월의 일이다. ‘국공내전’을 치르면서 무수한 실전으로 단련된 인민해방군이 제대로 된 훈련 한번 받은 적이 없는 티베트군을 궤멸시키는 데는 채 한 달이 걸리지 않았다. 유엔 등 국제사회도 ‘약소국’ 티베트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여유가 없었다. 그해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에 온 신경이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1951년 외형적으로는 ‘협의’, 실질적으로는 ‘강압’으로 티베트를 병합한 중국은 독립이나 자치를 요구하는 봉기나 시위에 대해 가차 없는 폭력으로 대응했다. 폭격기나 탱크를 앞세운 무차별 살육도 주저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불교 탄압과 티베트어 말살 등 민족 정체성을 지워버리려는 ‘공작’이 진행됐다. 한족(漢族) 노동자와 군인 등을 대대적으로 이주시켜 티베트를 식민지화하는 작업도 줄기차게 진행 중이다.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승려를 비롯한 티베트인 159명이 분신(焚身)을 했다. 

이들이 스스로 몸을 불살라 가면서 전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있다.

Flag of Tibet

Snow Lion Flag,  བོད་ཀྱི་རྒྱལ་དར།  (설산사자기, 雪山獅子旗)

 

 

티베트 (བོད་་ / Bod)는 독특한 자연환경에서 고유한 언어 문자, 종교 풍속,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자주 독립국가였다.

1950년 중공이 침공하기 전까지... 

 

그 후  수차례의  독립 시위로   중공으로부터  인권 탄압. 학살과  종교탄압 등을  혹독하게 받았다. 문화혁명기에는 수많은 티베트 사찰등 문화재가 파괴되기도 하였다.

 

인도에 있는  달라이 라마 망명정부는 티베트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명 선진국가들은 중공의  야만적인 티베트 탄압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티베트에서  중공이 주관하는 공식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문명국, 문명인에게는  대의명분이 취약하다 하겠다.

A tourist takes pictures of the Potala Palace in Lhasa, southwest China's Tibet Autonomous Region, Feb. 24, 2023. (Photo by Tenzin Nyida/Xinhua)

 

티베트 자치구, 라사의 포탈라 궁 (02.24. 2023)

 

 

This aerial photo taken on March 25, 2023 shows peach blossoms in full bloom in Nyingchi, southwest China's Tibet Autonomous Region. (Xinhua/Jiang Fan)

티베트 자치구 냥티의  만개한 복숭아 꽃 (03.25. 2023)

 

 

 

The 5th China Xizang Tourism and Culture Expo & The Fifth Tibet Expo Keynote Forum

제 5회 중국시짱  관광.문화 엑스포  & 제5회 티베트 엑스포 키노트 포럼

 

 

지금 티베트가  (시짱)자치구라고는  하지만  모든 것은  중공정권의 계획과 통제하에 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작금  국제 왕따가 된 중공은  힘없는 주변  몇나라들에게  돈 몇푼씩  들여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경으로,

지난 2014, 2015, 2016, 2018년에 이어 

2023년에 개최되는 소위 제5회 티베트 엑스포에 참가국을 끌어들여야할  처지가 되었다.  

 

한국의 의원들을  돈  몇푼  들여  초청하여  저들의  선전에  몽골과  남한을  함께  활용하고 있음을 본다.  

 

 

중공  신문은  12개국에서 984개 업체가 티베트 엑스포에  참가한다는데  참가국  이름을 제대로 찾을 수도  없다.

보나마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타이, 북한,  중앙 아시아의  무슨 스크들...

 

중국 신문은  티베트  엑스포에  일본인, 미국인, 한국인들이  관광차 올 것이라고 나라 이름을 팔았다.

참 구차하게 선전하는  중공이다.

 

명색  나라구실하는 나라들은 일대일로니 중공몽이나 중공의 흑심을  다 알고 있다.

탈중국을 해야, 중국의 영향권을 벗어나야  나라구실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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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5회 중국시쟝  관광.문화엑스포' 홍보 영상이다. 

티베트가   중국이라고? ... 

아름다운 티베트를 야금야금  붉은색으로 물갈이 하는 중...

 

 

The 5th China  Xizang Tourism and Culture Expo  

Updated: 2023-06-17 17:28( chinadaily.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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