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ayings for~

나도 모르게 내뱉아버린 탄식...

Jimie 2022. 12. 5. 03:34

"칼 빼고 달려오는 사람과 타협하나" 갈등봉합 선그은 이준석

 
공개된 내 블로그에
나도 모르게 내 뱉은 탄식...
 
블로거 탄> : 실망-대 실망-대 폭망
 
사람은 존엄하다. 사람이니까...
사람을 벌레 운운하는 자는 민주주의 '민'자 근처에는 얼씬거려선 안되는 이치요  논거이다.
 
 
시건방진 사람, 천하 못쓴다.
폐인이니까 ...
 
겸손은 
인간의 영원한 미덕~~~~~!!!!!
 
 
* 혹시 이준석 대표가 나의 글을 접하고 깨침이 있다면
그의 지적 수준은 능히 그를 거듭나게 할 것이라 믿으면서
삼가 조심하여 인생 철부지가 그에 대한 실망을 스스로의 탄식으로 늘어놓는다.
나, 아직도 여전히 철딱서니 없는 인생 실패작인 주제다.
 
 
//
본 블로거가 비록 어쩌다 그의 정당 (대)선배이고 인생 (대)선배이지만 그것은 단지 이 세상에 먼저 난 탓일 테다.
한갓 고리타분한 보수 인생 등외품인 주제에  이준석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던 날,
공연히(?) 좋아서 한동안 주야로 잠을 설치며 들떴었었지.
참신한 그의 모습에 국운이 열릴 듯 만개한 꿈도 그렸었었지 한동안...
 
젊은 당대표이니 당연 참신한 사고와 언행에 대한 기대가 우주 만큼이나 컸었지.
참으로 감격하며 하늘에 감사했었지.
처음 그 때 그 참신한 그의 모습에 열광했던 나를 지금서 되돌아 보자니 나는 한갓 철부지였었고
세상 헛 살았던듯 허탈하였고 그걸 눈이라고 뜨고 살았었나~
 
한없이 경솔했던 나의 처신이 하냥 창피하고 겸연쩍고 부끄러울진저.
 
너, 언제 철 들래.
하기야 철 한번 제대로 들고 죽는 사람, 나의 세상 내기억에 없더라.
 
역시 사람은 관 뚜껑을 열 때 평가해야 맞을 터이라.
속언은 지혜~
인정~!
 
 
이 준석은
단 한번 꾸중 한번 제대로 들어본 적 없이 자란 전형적인 '어구 어구 우리 서기'로 버르장머리라고는 움도 한번 제대로 터본 적 없는 젊은이로 보여.
 
군대 제식 훈련도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듯~
보행하는 영상을 볼짝시면 아장아장 대똥대똥 폼새가 마당새 제격이라.
 
무엇보다 너무 말이 많아.
사내자식이 왜 입이 그리도 가볍고 말이 많나.
말 많으면 공산당이란 말이 왜 회자되었었겠어.
왜 귀가 둘이며 입은 하나인지 천지 창조의 이치를 하기야 알 턱이 있을 턱이 없지.
 
자기의 인생 선배가 훨씬 더 많고 후배도 적지 않은 세상에서 그는 언동에 신중함도 없는데다 삼가할 줄도 몰라.
언동이 경솔하고 경박하고 때로는 천박하고 유치하고...그저 말 설사만 끈기있게 하고 있어.
 
옛날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일개 시골마을에서 일지라도
심지어 그 마을의 최고령 어른조차 마을 앞을 지나가면서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지.
이준석이 그게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을 거야.
 
꼬리타분한 꼰대짓이라고 일갈하면서...
그의 시건방은 언제나 하늘이 낮으니까.
 
자기가 무엇인지 무엇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은 하지 말아야할지를 모르니 하는 짓이라곤 골고루 개차반 보다 더 박죽뒤죽이지.
대표가 뭔지를 모르니 대표다운 처신을 못하고 투견노릇은 취향처럼 인습적으로 해대고 그릇 크기조차 빼갈 잔만 해.
깊이도 넓이도 좁쌀 바깥만 하니 기껏 생각한다는 게 잔머리만 굴려대니 그 밴댕이 속에서 무엇이 나오겠나.
 
한마디로 설익은 풋감을  벌써 (본인 말마따나 무슨 벌레...)벌레가 다 파먹었어.
사람 선배 당원 의원들을 벌레라는 이 시건방.
 
인간이 인성의 향기를 풍겨야 벌레가 아니 슬지.
 
불혹의 경륜이 될려면 지금 세상은 오십은 되어야 할텐데...
아직은 세상 돌아가는 사리나 물정을 조심스레 관조하고 학습해야할 춘추ㄴ데
너무 설익은 철부지가 세상을 너무 일찍 너무 높이 올라 너무 많이 조롱하고 멋대로 능욕했음이라.
 
신언서판(身言書判) 전분야 공히 낙제점인 즉슨.
어쩌면 그의 언행 90%이상이 허공에 헛가락질 하는 것이라.
 
사람 그러면 못써요.
 
잘못은
속은 내 탓이지만
세상 그렇게 능멸하고
사람 그렇게 놀리면 암짝에도 못써~!
 
너~~~!!!
너 자신을 너무 몰라.
 
너 자신을 알라.
 
//
 
 
이상 전부 취소!!!
 
씨잘데 없는 짓!
삼가하련다.
 
*
한번 내뱉은 말이
쓸어담아지기나 하던가...?
 
 

해송

사출께서 한국에 계시었다면
가만히 있지 않으셨을 걸 좀 아쉽네요.
한국에서 제법 큰 소리로
이준석에게 훈계 정도는 하실 수 있르련만
그저 안계시는게 한이로소이다.

정의에 살고 정의를 부르짖는 사출이 그저
마냥 좋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