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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ir Force unveil new stealth bomber B-21 Raider

Jimie 2022. 12. 4. 20:48

격납고 문 열리자…세계 첫 디지털 폭격기 'B-21' 등장에 "와!"/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w94g4fpUWss 

Dec 4, 2022

격납고 문 열리자…세계 첫 디지털 폭격기 'B-21' 등장에 "와!"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가 마침내 공개됐습니다.

미 공군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을 선보였습니다.

공개 행사는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B-1B 랜서, B-2 스피릿의 비행으로 시작했고, 격납고 문이 열리면서 B-21이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미 공군은 적국의 감시 위성을 의식한 듯 기체의 일부만 노출했고, 추진 시스템과 센서가 장착된 나머지 부분은 격납고 아래로 숨겼습니다.

핵무기를 운용하며 전 세계 어느 곳이든 비밀리에 타격할 수 있는 B-21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폭격기'로 불립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최신 데이터·센서 통합 기술을 적용해 새로 발견된 목표물에도 자동으로 즉각 반응할 수 있고, 무인 조종도 가능합니다.

B-21은 스텔스 기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B-2와 마찬가지로 가오리와 비슷한 형상으로 제작됐는데, B-2가 작은 새 수준으로 레이더에 잡힌다면 B-21은 골프공 크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장관도 B-21의 스텔스 성능을 부각하며 "가장 정교한 방공 시스템조차도 하늘에서 B-21을 탐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21은 중국 핵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진행 중인 1조 달러(약 1천300조원) 규모의 핵 억제력 개편 작업에서 첫선을 보인 무기로, 향후 대북 억제 전략자산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이 추산한 이 폭격기의 1대당 제작 가격은 6억9천200만 달러(약 8천190억 원), 미군은 최소 B-21 100대를 제작해 운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작 : 진혜숙 이금주]
[영상 : 로이터·노스럽그루먼 유튜브채널·미 공군 페이스북·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 시스템·미 공군 트위터]

 

최강 차세대 스텔스 B-21 공개 행사

https://www.youtube.com/watch?v=or-yTKxZsY0 

 

Dec 4, 2022

중·러·북한 등 세계 어디든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핵공격을 할 수 있는 미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가 지난 2일 (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 국방부

 

Finally: US Announced Its Deadliest Next Generation Stealth Bomber

https://www.youtube.com/watch?v=LAbuAOVeXvI 

Nov 28, 2022

Finally: US Announced Its Deadliest Next Generation Stealth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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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Its manufacturer describes the B-21 as "the most advanced military aircraft ever built."

One of the most anticipated events in the aerospace world is set to happen in just one month.

On Dec. 2, the world will finally get a glimpse at The Northrop Grumman B-21 Raider, a new stealth bomber aircraft that has been described by its manufacturer(opens in new tab) as "the most advanced military aircraft ever built." The company was first awarded the contract to build the B-21 for the United States Air Force (USAF) in 2015, and its entire production has been shrouded in secrecy ever s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