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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조원 빚내 물 쓰듯 한 사람의 개 키우는 비용

Jimie 2022. 11. 10. 09:18

[양상훈 칼럼] 421조원 빚내 물 쓰듯 한 사람의 개 키우는 비용

나라에 천문학적 빚 안기며
선심용으로 물 쓰듯 해놓고
개 키울 돈이 아까운가
한전 빚 눈사태로 만들어
지금 ‘돈맥경화’에도 일조
文 재산이면 이렇게 했겠나

입력 2022.11.10 03:20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처음엔 조금 촌스럽고 어리숙해 보였다. 말수도 적었고 거짓말할 사람 같지도 않았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이상했다. 취임 1년 뒤에 돌아보니 ‘국민 통합’ ‘공정’ ‘정의’ 등 취임사 전체가 지킬 생각 없는 멋진 연극 대사 같은 것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파양한 송강이와 곰이가 9일 경북대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구=최훈민 기자

인권 변호사를 자처했는데 인권이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자 거침없이 무시했다. 원양어선에서 우리 국민 등 11명을 죽인 조선족 범인들을 변호하며 “동포로서 품어야 한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되고서 살인 혐의를 받는 탈북자들은 어떤 인권 고려도 없이 강제로 북송해 버렸다. 중대한 약속도 쉽게 어겼다. ‘호남에서 못 이기면 정계 은퇴한다’고 충격적 총선 공약을 하고선 호남에서 완패했는데도 모르는 척했다. ‘당 소속 공직자의 잘못으로 보궐선거가 있게 되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당헌을 만들었는데 박원순 사건 등 바로 그런 경우가 생기자 당헌을 바꾸고 후보를 냈다.

보여주기 쇼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인데 의외로 이를 좋아하고 연기도 잘한다. 무대 연출가를 핵심 요직으로 기용했을 정도다. 6·25 전사자 유해 봉환식, 서해 교전 희생자 추모식까지 쇼로 만들고 주인공으로 참석했다. 남북 회담도 모두 무대처럼 만들었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 쇼를 한 김명수 대법원장, 낡은 가방을 들고 다닌 김상조 전 정책실장 등 문 전 대통령 주위에 모인 사람들도 비슷했다. “퇴임하면 잊히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SNS에 사진 올리느라 바쁘다. 자신이 잠자는 사진도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를 새삼 생각하게 된 것은 그의 개 파양 문제 때문이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 첫 회의에서 “부부 식대와 개 고양이 사료비는 내가 부담하는 것이 맞는다”고 했다. 퇴임 직전에도 청와대 비서관이 “개 사료비도 문 대통령이 직접 부담한다”고 했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별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퇴임 6개월 만에 키우던 개를 내보냈는데 그 이유가 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김정은이 준 개인데 국민 세금 지원을 못 받았다는 것 같다. 문제가 되자 돈이 아니라 법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 일의 진행 과정을 보면 그대로 믿기 어렵다.

 

개 세 마리 키우는 데 돈이 월 250만원 든다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분이 이렇게 돈을 따지는 사람이었는가 하고 놀라게 된다. 문 전 대통령은 연금을 월 1390만원 받는다. 국민연금 100만원 받는 사람들도 세금을 내는데 대통령 연금은 세금도 없다. 이 밖에 예우 보조금이라고 매년 4억원 가까이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분이 개 키울 돈을 따진다고 하니 ‘400만원 월급 받으며 개 키우는 나는 뭔가요’ 하는 개탄이 쏟아진다.

 

개 키우는 돈을 따지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5년간 빚을 421조원 안겼다. 나라 장래를 위해 투자한 것이 아니라 정치 선심용으로 뿌렸다. 중국이 독자 GPS 위성망을 완성하는 데 20조원이 들었다고 한다. 421조원을 제대로 투자했으면 나라가 달라졌을 것이다. 정부 수립 후 70년 동안 나라가 진 빚이 660조원인데 문 전 대통령 혼자서 그 3분의 2가 넘는 빚을 더 내서 뿌렸다. 국민 세금은 남의 돈이라고 물 쓰듯 하고 자기 개 키우는 돈은 철저하게 따진다.

한전은 경영 상태가 괜찮은 공기업이었다. 그런데 문 전 대통령은 세계 유가가 오르는데도 전기료를 인상하지 못하게 했다. 탈원전 부작용이라고 비판받을까 봐 그랬다. 원가가 싼 원전은 탄압하면서 전기료는 못 올리게 하니 한전 적자는 눈사태처럼 불어났다. 5년간 적자가 무려 12조원이다. 문 전 대통령에겐 이 엄청난 빚 역시 남의 빚이었을 뿐이다. 문 전 대통령 재산에 이렇게 빚이 쌓이면 어떻게 했겠나. 지금 한전은 이 빚을 갚으려고 6% 가까운 이자를 주는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시중 돈이 여기로 빨려 들어가 다른 기업들 채권 발행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421조, 12조 등 나랏돈엔 무감각했던 사람이 자기 돈엔 개 키우는 비용을 따질 정도로 민감하다.

 

천문학적 빚을 내 뿌리며 선심 쓴 사람은 문 전 대통령이지만 갚는 사람은 문 전 대통령이 아니다. 그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이다. 빚을 갚아야 할 사람은 세금 내는 국민, 특히 젊은 세대다. 5년 내내 빚내서 돈을 뿌리더니 임기 말에 갑자기 ‘내년부터 긴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정부는 빚내서 돈 뿌리지 말라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부끄러워서라도 이렇게 못 한다. 이분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끝내 모를 것 같다.

 
 
 

수령님 하사하신 풍산개를...

똔 몇푼 안준다고 내다버려?

감히!

 

수령, "문재니  걔가 기렇게나 쫌팽인줄은 내래 몰랏지비. 애 몬 쓰갔시어.  당장가져오라 기래" 

문산군 간이 두근반 서근반...

 

 

블로거 탄>:
 
주필의 직함으로 쓴 글자마다 행간마다 분노와 절망, 참담한 심경을 억누르노라  감정이 폭발지경임을 느낌이다.
 
평범한 블로거~!
이런 인간, 욕 한마디는 예의다.
 
캐에 쉐키~ !!+!!!=!!!!!
 
한마디로 개자제다.
기껏 한다는  생각과  언동이  개분뇨보다 못하지 아니한가.
 
평소에  자기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무례한 짓이라고 진노하는 걸 보면 애정결핍증 중증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철저하게 이중적으로 위선적으로 사고하고 언동하니 결과는 늘 겉과 속이 달라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저변을 바탕으로 '내로남불교' 창시로 이어졌고  세상은 그  광신도들을 일컬어  대깨문이라 멸칭하였다.
 
내로남불교 포교와  애정결핍증을 치유하기 위하여
유치하고 야비한 언동을 무한히 해대고 거짓말은 숨쉬듯 하였던 것이다.
 
사람을 청색 홍색으로 갈라쳐  패싸움을 즐기면서도 사람이 먼저라며 사람 뒤에서 온갖 허잡한 짓은 다 하였다.
게다가 사람의 가치나 인간존중은 안중에도 없는  공산주의 사상으로 중무장하고 있지 않았던가.
 
 
이런 허잡한 사이비 동물이 사람 흉내를 내면서 돈은 또 얼마나 밝히나.
"내 돈 들여 개 안 키워, 데려가"
 
그러고 하루만에 집 밖으로 내다 버렸다.
그러고는 또 소유권을 양도하면 대환영이라나 어쩐다나???
 
허잡한 인간말종의 핵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연극이 되고 말았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좁쌀 같은 좀팽이 속알머리에 돈까지 밝히니 결과는 개똔(=개똥)이다.
 
 
 
양산
통도사
법당 목탁소리~~~

똔 안되면 암 것도 안할래.
똔(=똥)밖에 안보여...나는 개다

문똔깨는 듣거라. 형편없는 동물(=똥물).
영취산골  울리는 목탁소리 처량코나.........나무 관세음...


"돈 안 주면 나 안해"
"가져가 "
파양이던 반납이던 포기던 대문밖으로 내 보내버린 것은 다름없으렷다.

뜬금없는 불평 하룻만에...
개 먹이나 먹여 내 보냈나?

왜sns로 인증샽+자랑질, 홍보질은 안 하나.
잊혀지고 싶어서...


사람이 돈은 삼가 경계를 해야지.
명색이 대통령까지나 한 사람ㅡ 무엇 찬 남자자나.
 
돈 몇푼 밝히자니 창피하지도 않던가. 염치, 수치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으니 과연 철판이로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고 너무 밝히고 집착하니 그게 인간인가 동물(=똔물=똥물)이지

돈 타령하지 말고 돈 투정 부리지 말고 돈 소리 입에 올리지 말고 초연했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똔에 절어 지저분해지기 마련이지.
 
그렇게 법 따지면서 반납하려면 깨끗하게 다 반납하지 왜 새끼 한마리는 홀딩하고 있는 거야.
내친 개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해 주면 대환영한다고 ???
개를 내치는 수준이 내칠 때는 언제이고 또 소유권,  남탓한다? 
 
언눔, 곧이 듣겠다.
문똔깨, 이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그렇게나 무례한 짓을 서슴치 않나.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인간실패작이 재수 없게  옮까지 옮기니 징하게 고약하군. 
 
 
 
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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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Hope
2022.11.10 03:49:38
이렇게 나라와 경제 안보까지 망친 무능한 종북좌파 문가놈의 최근 개처신에 분노감이 치밀어 오른다....평화타령하면서 공산국가 중공과 정은이에게 굴욕적이고 비굴한 처신으로 국민과 국가위신도 추락시키고....탈원전과 라임과 옵티머스와 청주게이트등 주사파들과 사기 비리로 수십조억원 해처먹은 사기와비리 나라 망친놈일 뿐이다....풍산개를 위장쑈를 하면서 자랑질하더니...결국 김일성주의자 본색이 드러났다....나라가 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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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

2022.11.10 03:55:37
문재인의 실책이 420조 빚말고도 소주성이란 실험정책으로 중소상공인 들망하게하고, 문캐어로 의료보험재정 거들내고 5년간 적폐가 헤아릴수없는데 또 퍼주기달인 이재명 이런사람 지지하면 이제정말 남미국가들 전철을 밟을것이다 그래서 좌파는 안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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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품
2022.11.10 06:01:08
문재인은 집이 없나 돈이 없나 그리고 인생 말년기 돈에 대한 인긴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돈에 굶주린 사람들 돈이 남아돌아 돈쓸곳을 찾아헤매는 사람들 돈이 인간 삶에 소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시와 때를 망각하고 돈에 환장한 과욕이 인간의 숭고한 가치를 망가뜨린다 얼마전 작고한 김동길 박사 인생 말년 유튜브 돈벌이를 하면서 그의 숭고한 가치가 많이 훼손됐다고 본다 누구나 가진자 인생말년기에는 과욕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지 죽는 그날까지 사람을 속이고 거짓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비천하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문재인의 사악함이 드러나고 어서빨리 문재인을 감옥에 보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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