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향가’ 부르는 김일성 영상 공개_채널A_뉴스TOP10
https://www.youtube.com/watch?v=MtPuSQaXOlY
Kim Il Sung Sings Nostalgia - 수령님께서는 사향가를 부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fgVAZHLFI
사향가 (Nostalgia)
https://www.youtube.com/watch?v=hDo533R3ZKQ
DPRK 조선가요 4-01 사향가
https://www.youtube.com/watch?v=194HXewD0h4&t=29s
영화 배우 오미란
김일성이 작곡한것으로 잘못알려져있는데 원래는 양악 1세대 작곡가 정사인이 1910년대에 작곡한 '추색' 이라는 노래라고 하네요. 추색을 가사만 바꾼 노래가 '내고향을이별하고'라는 노래인데 같은 시대 작곡가 안기영 이름으로 유튜브에 떠있네요. 이분은 북한으로 넘어가신 분이지만.. 암튼 이노래가 북한에서는 김일성 작곡의 사향가로 전설화되었나봅니다.
'사향가'라는 곡.
1916년도에 만들어졌고,대한제국군악대 시위연대 에서 플루트를 연주한 정사인 님이 곡.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서의 답답한 심경을 담은 곡이며, 원래는 '사향가'였으나 이 곡을 만든 정사인이 옥사를 치르면서 금지곡으로 되었고, '내 고향 이별하고'로 제목이 수정되어 다시 불리워지게 되었다고 함.
김일성(1912 ~1994)이 본인이 작곡, 작사했다고 하나 이 곡은 작곡가인 정사인이 작곡, 작사한 곡이다.
1916년 '통속가요집'에 '사향가' 는 정사인의 '추색(秋色)'으로 실려 있다고 함.
만약, 김일성이 만들었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작곡은 1916년 4세에, 작사는 13세에 만들었다는 이야기...
사향가
작곡 정사인 · 작사 정사인
내 고향을 이별하고 타관에 와서
적적한 밤 홀로 앉아서 생각을 하니
답답한 마음 아-아- 누가 위로해
내 고향을 떠나올 때, 내 어머님
문 앞에서 눈물 흘리며 잘 다녀오라 하시던 말씀
아-아- 귀에 쟁쟁해
1916년도에 만들어졌고,대한제국군악대 시위연대 에서 플루트를 연주한 정사인 님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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