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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ght is here.I need ammunition, not a ride.

Jimie 2022. 3. 2. 15:03

 

‘I NEED AMMO, NOT A RIDE!’ Ukraine’s President Zelensky REJECTS US Evacuation Offer
SMG News Wire ^ | 02/26/2022 | Todd Starnes

Posted on 2/26/2022, 7:37:16 PM by SeekAndFind

 

"승용차 말고 탄약을 줘!"…젤렌스키 이 한마디에 국민 뭉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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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ZuxUqOqYA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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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말고 탄약을 줘!"…젤렌스키 이 한마디에 국민 뭉쳤다


(서울=연합뉴스) "지금 전쟁이 났다. 나에겐 탄약이 필요해. (피신을 위한) 승용차 말고."(The fight is here.I need ammunition, not a ride.)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지도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한마디로 국민을 결집시켰습니다.
미국으로부터 해외 피신을 제안받았으나 단칼에 뿌리쳤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트위터에 이런 사실을 올리면서 알려졌다고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44세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미디언이자 배우 출신으로 정치 경험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2019년 4월 당선된 후에도 그의 국정운영 능력에 물음표가 따라다녔고,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면서 혹평이 비등했죠.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전시 상황에 처하게 한 지도자라는 비판이 따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개전 후에는 국민들이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셔츠를 벗어던지고 군인들이 입는 티셔츠 차림으로 국민 앞에 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설은 SNS를 통해 전파됩니다.
러시아군이 코앞까지 진격한 수도 키예프에 남은 그는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샷'까지 찍으며 국민들의 항전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은 지난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에 도착하자마자 해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정면 대비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설과 영상으로 우크라이나를 결집하면서 갑자기 강력한 전쟁 지도자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28일 우크라이나 국내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최근 91%까지 올라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독일이 깨어나고 중립국도 돌아선다…'안보 지형' 건드린 푸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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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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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깨어나고 중립국도 돌아선다…'안보 지형' 건드린 푸틴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그동안 군사적 혹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던 일부 유럽 국가들이 오랜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거나 제재에 동참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달 26일 대전차 무기 1천정과 군용기 격추를 위한 휴대용 적외선 유도 지대공미사일 '스팅어' 500기 등 자국 연방군이 보유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조치는 분쟁 지역에 무기 수출을 금지해온 독일의 오랜 정책을 뒤집은 것입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달 27일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의 공격에 다른 해답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새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독일 국방 강화 계획도 함께 발표했는데요.

스웨덴과 핀란드도 오랜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의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스웨덴이 군사 충돌 국가에 무기를 보낸 것은 1939년 구소련이 핀란드를 공격한 이래 처음입니다.

심지어 중립국인 스위스까지도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전쟁이 유럽에서의 오랜 '힘의 균형'을 흔들고 있습니다.

 

 

러시아, 마치 비웃듯…'평화의 광장'도 나치학살 묘지도 '쾅'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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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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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치 비웃듯…'평화의 광장'도 나치학살 묘지도 '쾅'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침공 엿새째인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하리코프를 대대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하리코프 거주 지역이 포격을 받으면서 다수의 민간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키예프에서는 방송 수신탑이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이날 수도 키예프 폭격으로 TV타워가 파괴돼 국영 방송이 마비됐습니다.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TV타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대표적인 유대인 학살 사건인 '바비 야르' 계곡 총살사건 희생자들의 추모 시설 인근에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가 이런 시설을 공격하는 야만성을 보였다고 규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엔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인 하리코프의 민가와 광장 등 민간 지역을 무차별 폭격했습니다.
도심에 있는 이 광장은 '평화의 광장(Freedom Square)'이라는 이름으로, 주변에 많은 대학과 공공시설이 있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현지 구조대는 하리코프 중앙 광장과 중앙 청사가 공격을 받았으며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남부 지역 오데사, 마리우폴 등의 도시에서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잇따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